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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마지렌쟈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 난... 나이를 거꾸로 먹는건가-_-;;;; 어린시절엔 별로 만화도 안봤던 것 같고 비디오도 별로 안봤던 것 같은데.... 어째서 스무살 넘어서 전대물이냐!!!!! (이래봤자 이미 벗어날 수 없는 늪) 2006. 11. 3.
마리의 아틀리에 간만에 아틀리에 시리즈가 땡겨서 잡았다. 나는 초기작인 마리의 아틀리에가 바로 다음 시리즈인 에리의 아틀리에보다 훨씬 쉽기 때문에 좋아한다.(이래서 내가 게임을 못하나 보다) 마리, 에리의 아틀리에는 남자 주인공(?) 급의 성우가 의외로 호화찬란해서, 마리의 아틀리에는 코야스 다케히코, 에리의 아틀리에는 세키 토모카즈다. 참고로 그 전까지 열혈 성우로 찍혀있던 세키씨의 경우 에리의 아틀리에의 '노르디스'로 '세키 토모도 범생이를 할 수 있다' 라는 인상을 심어주는데 성공했다...; 코야삥의 경우 워낙 좋아하는 성우이기도 하고, 마리크라이스 커플이 마음에 들기도 해서(크라이스가 마리에게 잡혀살 것이 분명하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플레이 중에 반드시 크라이스 이벤트를 보기위해 착실히 노력했고, 봤다. 사실 .. 2006. 11. 1.
전대물에 대해 새로운 사실 하나를 알았다. 슈트 액터가 따로 있다! 슈트 액터는 전대물 특유의 반짝이제복-_-;;을 입고, 그 위에 커다란 헬멧을 쓰고 연기하는 사람. 생각해보면 스턴트 배우가 따로 있는 것처럼 당연한건데 왜 생각을 못했을까;;;;; 거기다가 수트 액션때는 전부 민짜 몸매인것도 완전히 설명된다! 거기다가 최근으로 올수록 멤버 선출기준이 외모 중심이 되어가고 있고,(연예계 진출하는 사람도 꽤 있더라) 액션연기는 쉬운게 아니니까. .......근데 정말 왜 여태까지 생각을 못한걸까; 2006. 10. 31.
[애니] 전대물, 마리미떼, 마징가Z(?) 요즘은 . . . . . . 전대물이 땡긴다. 마지렌쟈를 유심히 보고 있다-_-;;;;;; 그렇니까 전통적인 소년물(?)이 땡기는것과 비슷한 이유인데 세상은 어찌되었건 올바르게 갈지도 모른다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좋다. 클리셰 천국이긴 하지만 예측 가능하다는 점에서 마음이 편하다. 어쨌든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점이 만세다. 그런의미 에서... 어째서 재능방송은 45화까지 방영해주곤 갑자기 다시 1,2,3 화로 돌아선걸까....;; 마리아님이 보고 계서 투니버스판 감상. 이라고 해봤자 일어 음성+한국어 자막이라 딱히 대단한건 없고. 얼마전 완독해버린 소설 중 꽤 마음에 들어했던 에피소드인 '레이니 블루'편의 결말부분이었는데, 소설로 봤을때는 '아 뭐 이정도는'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애니메이션으로 바뀌면서 상.. 2006.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