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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시리즈15

대항해시대 온라인 플레이 일지(5/7~5/21) 5월 7일 -앗쌀하게 주조 찍기. 서양갑옷은 일단 개인 농장으로 철광을 좀 모은 다음 하기로 하고, 명목을 찍기로 했습니다. 안팔리면 파산이야! 하는 위협감이 있었지만 명목 외에는 딱히 찍을 것이 없는지라ㅠㅠㅠ -그래도 생각보다 잘 팔려서 다행입니다. -폭항 급가 스쿠너를 3천만 두캇에 하나 질렀습니다. 그런데...... 5월 8일 -어머. 일반 스쿠너가 천만 두캇에 올라왔네?!! 조빌이야 만들어 쓰면 되는거고 강화증이야 모아둔게 있잖아!! -라는 생각에 어제 지른 폭항급가스쿠너를 다시 3천만 두캇에 올려서 팔고, 천만두캇 보통 스쿠너를 한대 질렀습니다. -보통 스쿠너 파시는 분이 없어질때마다 폭항 급가 스쿠너를 올렸다내렸다 했다는 사실은 비☆밀 -명목의 힘으로 주조 14랭을 찍었습니다. -명목을 팔다가.. 2012. 5. 14.
대항해시대 온라인 플레이 일지 12년 4월 30일~5월 7일 넵 복귀했습니다. 4월 30일. -간만에 복귀로 뭘 하고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 상황. 아마도 바르셀로나에서 놋쇠와 강철을 지른 다음, 개인 농장에서 나오는 철광석으로 서양 갑옷을 찍어 주조를 올리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근데 문제는, 철광석........ 부족해. 개인 농장 발전도가 높지 않은 관계로 하루 철광석 생산량이 100개도 안된는 수준이니 뭐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별 수 없이 철광석을 모으러 주위를 둘러보니, 모을만한데.... 없어. 튀니스-칼리아리를 왕복하며 철광을 모아보긴 했으나 시간에 비해 양이 너무 적더군요. 발주서 난무를 하자니 거지고. 결국 철광 400개 모으기를 두번 해본 끝에 5월 1일 -글렀어!! 를 외치며 오슬로로 이동. 오슬로-뤼베크를 왕복하며 석상으로 공예 찍기와 광석.. 2012. 5. 7.
대항해시대 온라인 11년 11월 6일~30일 11월 11일 -공예 8랭을 찍었습니다. 스샷찍은 장소가 함부르크인 것을 보면 청동상을 찍었나 봅니다. -교역 레벨 33을 찍었습니다. 이민용 바크 41렙까지 갈 길은 아직 멀고도 험하구나. -주조 11랭을 찍었습니다. 역시 함부르크에서 광물을 괴롭히고 있었나봅니다. -운용 5랭을 찍었습니다. 잠깐 이 스샷 발렌시아 방향인데? 11월 15일 -공예 9랭을 찍었습니다. 라스팔마스-마데이라 왕복을 하면서 신나게 찍어덴 모양입니다. -항해기술 5랭을 찍었습니다. 11월 16일 -경계 9랭을 찍었습니다. 신경 써주지 않아도 알아서 쭉쭉 오르는 효자인듯. 11월 17일 -공예 10랭을 찍었습니다. 역시 라스팔마스-마데이라 왕복중 입니다. -공예 10랭 달성 후 바르셀로나로 이동. 개인 농장과 기타 등등을 총 동원.. 2012. 5. 2.
대항해시대 온라인 플레이 일지 10월 18일~11월 6일 1. 동아시아 칙령을 끝냈으니 이제 도시 찍기는 끝내고 생산 상인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예쁜 조빌 상대카를 준비하기로 했어요. 조빌 상대카를 준비하기 위해 조리사로 전직한 후 벨벳 리본으로 조리 12랭을 맞추고, 강욕상인의 철쇄를 하나 지르고, 관리 기술을 위해 조리실을 달기로 했는데 목재 가공이 공예 6랭이더군요. 지금 공예 5랭인데 올릴까?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리스본에서 샀음 2. 그렇게 재료를 꼼꼼하게 준비해놨는데 건조를 해줄 사람이!! 없어!!!!! 재료 받아 건조해주시는 리스본의 건조공들은 모두 하루 백만 두캇. 상대카 건조일수가 20일정도니 합치면 2천만 두캇이나 한단 말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비싸!! 결국 저는 스쿨챗에서 하염없이 조선 3랭 이상이신 분ㅠㅠ 하고 울부짖.. 2011. 11. 6.
대항해시대 온라인 (11년 10월 9일~10월 17일) 10월 9일 -인도양 입항 허가 떨어져서 항해사로 전직 수송용 슬루프를 타고 전세계 항구 찍기를 시작했습니다. 예에~~ 일단 서아프리카-남아프리카-동아프리카-홍해를 거쳐 인도에 도착했습니다. 도시를 일일히 찍고 다니다보니 너무 멀어요ㅠㅠㅠ -인도에 도착했더니... 헉 항구 바다가 초록색이야! 캘리컷 도착. 대여 금고의 수를 늘렸습니다 -중남미 동해안 칙명을 완료했습니다 10월 10일 -동남아시아 칙명을 완료했습니다. -오세아니아 입항 허가를 받았습니다 -중남미 찍기를 시작했습니다. 덤으로 항해기술과 관리기술도 배웠습니다. 50만 두캇이나 들다니. 10월 12일 -중남미 서해안 칙명을 완료하였습니다 -디에고 가르시아로 개인 농장을 옮겼습니다. 오색광! 오색광! -다시 세계항구 찍기 시작. 인도-동남아시아를.. 2011. 10. 18.
대항해시대 온라인(11년 9월 19~10월 9일) 9월 23일 -한스의 선의 능력치가 떳습니다. 64. 헐 잉여한 선의가 이렇게나 잘 뜨다니! -역시 한스의 감시 능력치가 떴습니다. 30. 많이 부족하긴 한데 어차피 쓸 스킬이 없으니. -한스의 항해장 능력치도 떴습니다. 27. 잉여한 수치군요. 9월 25일 -봉제 10랭을 찍었습니다. 마침 터진 발렌시아 섬유 대폭락에 힘입어 정말 열심히, 열심히 달렸습니다. 막판엔 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 사람이 할짓이 아닌듯. 하도 니트를 찍다찍다 지쳐, 그냥 10랭까지만 올리고 빗자루 찬 다음 인도 가기로 했습니다. 난 더이상 못해ㅠㅠ -식품상으로 전직했습니다. 가축상도 있지만 운용을 우대로 올려볼까 해서. 근데 선원들 굶기자니 마음이 아파서 잘 못 굶기고 있군요. 9월 26일 -한스의 부함장 능력치가 떴습니다. 6.. 2011.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