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orts42 마음이 울적할땐 차나 한 잔 하아..... 마재윤..... 어떻게 니가 그럴 수가 있냐.... 딱히 팬이 아니었던 저도 살짝 울적해지는데 정말 팬이었던 분들은..;; 이 와중에 연관된 엠히 얘들이 없어서 좋아하고 있긴 한데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망했어요-ㅅ-;; 2010. 5. 17. 자그마치 N년만에 스타 오프가 땡기는 이유 이번 스타리그 결승전엔 김포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한데!! 나도 가보고 싶다. 2010. 5. 9. 박지호 선수 에이스 결정전 11연승 2005년 10월24일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대 플러스전 Rush HourⅡ에서 김정환 선수를 이긴것에서 시작해서 2007년 11월 12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대 STX전 카트리나에서 진영수선수를 이길때까지, 프로리그에 에이스 결정전이 도입된 2005년 후기리그부터 꾸준히 1승씩 쌓아올려 2년만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강민선수의 에이스 결정전 9연승에 비교하면서, '에결은 강민, 나오면 닥치고 승이었던 강민선수보다 뒤떨어진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뭐, 그 시절 강민선수가 대단하긴 대단했죠. 정말 '알고도 못막는다'가 이런뜻이구나 하는걸 눈앞에서 실제로 보니 정말 '와.. 진짜 사람도 아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민선수 때문에 ktf정규리그 22연승(23이던가?.. 2007. 11. 14. 한번 이말을 꼭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안썼군요. 2007 시즌 들어 프로리그에서 도입된 '선발 예고제'는 분명히 임요환선수의 임요환선수에 의한, 협회를 위한 룰입니다. 협회로서 최대의 고민은 분명히 프로리그의 시청률 하락입니다. 개인리그는 이들에게 무관심. 팀들의 모임인 협회는 팀들의 리그인 프로리그를 가장 중요시 하죠. 그리고 프로리그 시청률 하락은 이들에게 홍보 효과 하락을 의미합니다. 특히 프로리그 주5일제 도입과 그 뒤를 이은 중계권 분쟁은 프로리그의 위기를 말하기 충분했을겁니다. 그러나 임요환 선수는 곰티비 VOD조회수에서도 볼수 있듯 가히 '요환 단물'입니다. 그가 있으면 최소한의 시청률은 보장됩니다. 프로리그 주5일제를 통해 거의 매일 같이 볼수있는 스타크래프트 관련 리그인데, 가뜩이나 개인 리그보다 더 관심 없는 프로리그.. 2007. 11. 6. 스타 브레인 시즌 2 개막전 엄옹 vs. 김캐리 간만에 이스포츠군요. 결과는? 과연 임이최마엄.....;;; 덤/ 블컨 떡밥은 위대했다. 2007. 10. 30. 여러가지 1. MBCGAME HERO, STX SouL을 상대로 승리! 준플레이오프, 4:2로 승리했습니다. .....본건 1경기뿐이긴 합니다만-_-;;;; 엔트리를 봤을땐 '이번엔 카드좀 아끼겠다는 건가..'싶을 정도로 정공법. 포스트시즌에서 히어로팀의 모습이 아니어서 불안불안했고, 실제로 1경기에서 스나이핑을 제대로 당했을땐 정말 윽, 했습니다만. 1, 2경기의 패배를 팀플에서 메꿔주면서 선수들이 안정을 찾아서 다행. 엠겜 팀플은 포스트시즌에서는 강하군요. _ 박지호 선수의 5경기를 봐야겠습니다. 4:0을 자신하는 인터뷰에 '잘난체 한다 어쩌구저쩌구'하는 말들이 많지만.. 사실 깔려면 뭐가 이뻐보이겠습니다. 팬심으로 필터링하니 강한 자신감의 표현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나저나, 월요일에 스타브레인 결승 아니던가.. 2007. 7. 22.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