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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rts42

이번 온게임넷 스타리그 박지호 선수 24강 탈락으로 전혀 관심이 가지 않는 가운데 현재 8강에 진출한 선수가 한동욱(T), 박성준(Z,삼성), 최가람(Z), 홍진호(Z), 변형태(T), 조용호(Z), 변은종(Z), 박명수(Z) ..이번 월드컵 대표팀 잘하면 16강 이상 갈지도. 현재 온게임넷으로서는 네이트배의 악몽이 재현진행중에 있다!! 뭐 홍진호 선수가 우승이라도 하는 날엔 설령 결승전이 저저전이라고 해도 이런 우려는 안녕이겠지만. 솔직히 이번 월드컵은 너무 밤 늦게 해서 2002년때처럼 타 문화산업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주진 않을꺼라고 생각한다. 나처럼 축구를 보느니 잠이나 자겠다는 케이스도 있을꺼고, 축구 대표팀이 어디까지 해낼지도 의심스럽고.(1승이라도 해내면 박수쳐줄 마음이 있다) 하여간 tv며 신문이며 축구축구 열을 .. 2006. 6. 2.
MBC프로리그 오프닝 감상 난 그 문신을 보며 '샤이야'광고를 생각했다; 싱크로는 벡터맨 노래랑 맞춘게 1억배는 더 어울린다 리그의 흥행을 위해 진지하게 bgm교체를 고려해보는게 어떨까. 2006. 5. 15.
MBCGAME HERO문양 표절 의혹 이 아니라 저건 표절이다!!! pgr 유게에 '저녁달빛'님이 올리신 글(MBC 프로게임단의 로고와 LO CRUX 로고)인데 똑같잖아! 아무리 외주제작이었다지만 mbcgame에는 담배 피는 사람도 없는거냐!(아니 이건 좋은데) 내가 이래서 니들을 좋아할수 없다고 ㅠ.ㅠ 그리고 'hero'라는 이름과 문양의 모티브인 '용'은 별로 매치가 안된다. 아니 그전에 저 용 대체 서양산이냐 동양산이냐..; 2006. 4. 30.
오늘의 E-sports 관련 잡담(2006/4/30) 이대로 가다가는 나도 이 블로그의 정체성을 잃을 것 같다..;; 여기 분명히 만화, 게임, BL(왜곡) 관련 잡담 블로그가 목표였던 것 같은데.. 어쨌든 잡담 시작. 1. mbcgame hero승리! 프로리그여서인가? 최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던 신인들은 많이 지고, 이전까지 팀을 이끌어오던 박성준선수(3경기 팀플)와 박지호선수(5경기 에이스결정전)가 1승씩 챙겨줬다. 특히 박지호선수의 5경기 _ 최근 4연패도 끊었고, 스피릿도 보여줬고, 저그전은 건재하다는 것도 보여주고, 역시 럴커는 질럿으로 밟아줘야한다는(;;) 실례도 보여주고~ 염보성 선수 겐세이도 수준급. 역시 벌쳐 캐사기(..) 2. E-nature Top팀 승리. 대체 얼마만인겁니까.. ㅜ.ㅜ 딱히 팬인건 아니지만, 감격이다. 3. 김정민 해.. 2006. 4. 30.
POS창단 및 기타 E-sports잡담 POS창단!은 한달 전 소식이었고; 게임단 이름과 연봉 등 기사가 올라왔다. HERO라니.. 이름 센스 참으로 별로다-_-; POS가 훨씬 낫잖아 ㅠ.ㅠ 영웅이라는 전형성보다, 우주 해적단이라는 약간 삐딱한 센스가 훨씬 더 내 마음에 든다고. 이러나 나 계속 POS라고 불러버릴 것 같다. 오늘의 경기 결과는 1. 안기효선수, 드디어 대 박성준전 승리! 이겼다는게 진짜로 놀랍다; 근데 박성준 선수.. 2패?!!!!! 왜 이러나요 ㅠ.ㅠ 2. 임요환 선수 2승. 내 저번 So1 4강 1주차이후 설마설마 임요환 선수를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할 날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어쨌든 임요환 선수 감사 ㅠ.ㅠ 이걸로 간신히 박지호 선수도 16강의 확률을 남길 수 있게됐다. 3. 염보성 선수 16강 진출.. 2006. 4. 28.
신한은행 스타리그 1'st 시즌 조지명식 드디어, 드디어 온게임넷이다!! 저번주에 이미 엠비씨게임즈에서 프링글즈MSL조지명식이 있었지만, 그래도 골수 온게임넷빠인 나로서야 스타리그 지명식이 훨씬 기대되기 마련. 뭐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거의 못봤다 ㅜ.ㅜ 염보성선수, 전상욱선수, 홍진호선수, 강민선수 부분정도만 볼 수 있었고, 나머지는 재방송을 기다려야겠지. 1.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소심해졌다. 저번 MSL조지명식을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박지호 선수가 저번 2005 신한은행 조지명식때와는 달리 '사람이 바뀌었네!'라고 생각할만큼 얌전하게 인터뷰를 해서 어디 아픈건가.. 하고 걱정할 정도 였는데, 오늘도 그랬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저번에 까인게 아무래도 상처가 컸나보다. 선수 까는게 일상화 된 스갤에서야 그렇다 치고, PGR에서까지 조용히 그러나 .. 2006.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