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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59

[경☆축] 드디어!! 드디어!! 한방 골렘을 땄습니다!!!!!!!!!! 상대는 키아 일반 골렘니마. 어엉 어엉. 저의 허약함을 원망하던 길디긴 세월을 지나 드디어 저도 한방에 골렘을 잡아보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주요 원동력은 역시 이번에 포제a랭 기념으로 지른 울헌 가시 222b식 쌍브로드. 자 이제 g11이다! 근데 더럽게 어렵다! 돈도 많이 든다 ㅠㅠㅠㅠㅠㅠ 2010. 11. 14.
마비노기 g10 클리어+G11 시작 도플갱어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그렇죠 그림 리퍼는 평타로 때려잡고 도플갱어는 윈드밀로 때려잡는거에요. 라드따위...... 타라 왕성 처음으로 들어가봤는데..... 렉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G11은 심히 난관이 예상되는 바입니다. 게다가 소개글만 읽어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불길하다.... 2010. 10. 23.
마비노기 g13 '햄릿' 클리어 그림리퍼를 스매쉬로 패다가 실패하고 매그넘샷으로 패다가 실패하고 한 끝에 그냥 평타로 투닥투닥 치기 시작. 성공해버렸습니다. 비록 한번 죽긴 했지만. 포션을 팍팍 마셔뎄지만. 그래도 파힛도 안 쓰고 생엘도 안 쓰고 깼다!!! ........쓰바 그동안의 내 고민은 뭐였지? 뭐야 이 허망함은. 내가 깨놓고 내가 ㅄ처럼 느껴지는건 이 퀘가 처음이다!!! 커튼콜을 팔라 상태에서 맞아야해서 왠지 슬펐 ㅜㅜㅜ 모리안이 '셰익스피어가 피비린내나는 희곡..'어쩌고 저쩌고 했을때 이 아줌마가 남일 얘기하듯 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나저나 왜 또 날 부르니 넌... 근데 다깨고 나니 셰익스피어가 악역으로 보였음. 희곡 몇개 더 하면 이 님이 '날 무시한 세상과 날 가둬둔 신에게 복수하겠어!!'라고 나설 것 같기도?.. 2010. 8. 10.
g13 최종장 직전 그림 리퍼만 잡으면 됨. 헉헉. pc방에서 진행했습니다. 감상 : 햄릿이 잘생겼다. 대사의 압박으로 읽긴 읽었으나 기억은 없는 햄릿을 이렇게 보는 것도 나름 신선한 기분.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쉬웠습니다. 삽질도 좀 했고, 나오는 동영상 대부분을 스킵없이 보면서도 불구하고 3시간 반정도 걸렸으니.. 뭐 난 좋아.. 좋다고... 근데 햄릿 성우 신용우님? 에이 설마 아닐꺼야....... 2010/8/6 수정 : 역시 아닌듯... 2010. 8. 5.
마비노기 진행 중 신규펫 드래곤 그 중에서도 파이어 드래곤 ..........................귀......... 귀엽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나를 지르지 않겠냐능?'하는 느낌. 그렇지만! 너도! 자라면!! 귀엽지 않잖아!! ㅠㅠㅠㅠ 지금은 풀 캐고 포션 만들고 있습니다. 2010. 7. 29.
접을땐 접더라도 해보고 가자. 최근 충격적인 패치가 발표된 에린. 분노하셔셔 '게임 뜨고 만다'라고 선언하신 분도 꽤 많죠. 저에게도 직업 패치는 정말 게임을 계속 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달린 문제입니다. 던전 돌다 풀나오면 캐고, 구슬 쌓이면 마법 가루 만드는 것이 에린의 정신 아니었어?!! 그렇다 치더라손, 기왕 불태울거 마지막을 화려하게 불태우고 가자!! 라는 심정으로 질렀습니다. 팍팍 질렀습니다. 정말 한번에 이렇게 많은 돈을 써보긴 제가 에린에 발을 디딘 후 처음입니다. 일단 탐험렙 25를 찍어보겠다고, 상자로 밀어버렸습니다. 15렙까진 노가다로 올리고, 그 이후부터는 수상한 고양이의 이상한 상자 ㄱㄱ. 상자 하나 깔때마다 유물으 100%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고 orz. 유물 안 나온 상자가 절반쯤 되서 상자를 자.. 201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