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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12

더 자라 vol. 4 언젠가 한번 포스팅 했던 양.. 아니 자라 세주는 씨디. 이미 10편까지 나온 자라 씨디 중에 4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니 참 미묘한 기분이긴 한데.. 하여간 그때는 신용우님이라는 이야기에 '어머!! 이건 질러야 해!!!'라고 외치고 바로 질렀습니다. 그땐 이성이고 뭐고 없었..;; 컨셉도 좋았어요. 저 같은 경우엔 오빠는 커녕 형제도 없는지라. 판타지라는걸 알지만, 그래도 이런 오빠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ㅠㅠ 시스콤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어리버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런 오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런 오빠가 세상에 존재할 확률은 낮지만!!!! 인나라는 살짝 수위를 넘나드는 트랙도 있어서.. 데헷//ㅅ// 그치만 이걸론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아...; 덤/이걸 질러놓고 보니 그 이후.. 2010. 1. 6.
크게 휘두르며, 계층 유머(?) 25화의 중딩시절 카노우랑 미하시를 보면서 끼야 귀여워 이걸 어쩌면 좋아 착하기도 해라 어야둥둥... 이러고 있다가 성우진 확인하고 알게 된 사실.. . . . . . . 미하시에 신용우님 카노에 변현우님. ................지옥형제(라고 쓰고 바보 형제라고 읽으면 됨)었냐?!! 2008. 6. 15.
성갤 뒤지다가 1. 더 자라 씨디의 정체를 알았음 그냥 재워주는 씨디가 아니었다. 깨워주는 기능도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vol. 01 영선님이 애인설정 vol. 02 상현손이 신혼부부 설정 . . . . . . . 젠장, 이런건줄 알았으면 내가 샀지!!!!!! 사실 저 님들의 목소리를 듣고 잠을 잔다는건, 저 씨디를 사는 사람에겐 솔직히 무리-ㅅ-;;; 심장뛰고 가슴뛰어서 어떻게 자겠냐; 그치만 장가도 드신 분들이(영선님은 확실히 결혼 하셨다. 성우 부부) 저런 설정으로 나와주는데 ㅜ.ㅜ 으.. 다음판은 꼭 구매를 생각해보자. ( http://yahe-shop.com/ ) 용우님이 나와주시면 좋겠고, (성갤에서 꿈꾸는데로) 자형님의 아빠 설정이면... 아으... 2. 대인배님들이 제작하신 '어이쿠 왕자님 .. 2008. 5. 29.
[애니, 더빙]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2화 .......2화부터 얘들 얼굴이 일그러지는 애니가 어딨어!! 더빙은 나름 즐겁지만 일단 애니가 이상해-ㅅ- 츠나에 대한 호감도가 약간 상승 리본은 처음엔 갓슈가 생각나서 방해되었으나 나중엔 okay 김영선님의 쿄야는 솔직히 좀 의외. (아니 그전에 배구대회에 얼굴을 내민 자체가 의문; 몰려다닌다고 다 두들겨 팰 것 같은데;) 용우님의 디노만 기다리고 있음. 하악하악. 그나저나 시카프에서 용우님이 미하시 즉석 연기 하신거 듣고싶어!!!!! 아악!!! 덤/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성우진 http://cafe.daum.net/CastingBank/2z1A/415 출처는 다음 캐스팅 뱅크 5/29일 추가 디노 성우가 신용우님이고 쿄야 성우가 김영선님이면.. 트레저 블랙, 나름 하극상에 성공한건가?!! 2008. 5. 27.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국내 방영 일정 결정 더빙까들에게 한 마디 : 싫으면 보지 마-_- 어쨌든 '먼저 들은 것'의 효과는 너무 크다구요. 투덜투덜 국내 방영일도 결정 됬겠다, 저의 내공으로 가상 캐스팅은 불가능하지만 그냥 생각 나는대로 써보자면 1. 수호자 얘들은 전부 남자 성우. 중딩이라고 하면 여자 성우가 맡는 경우도 있고, 남자 성우가 맡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엔 절대로 남자성우분들이 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얘들이 어딜 봐서 중딩이야!! 하는 짓이 이미 꼬꼬마가 아닌데!!! 아 생각해보니 (승준님의 1인 9역이 나오는) 테니스의 왕자도 남자 성우였군요. 료마 빼고. 하여간 이미 남자애가 아니라 남성인 애들이니 절대로 남자 성우. 더불어 무크로나 히바리 목소리로 신용우님........... 좋아하는 성우분에게 과로사 확정은 너무.. 2008. 5. 5.
[애니, 더빙] 크게 휘두르며 1.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애니화된다고 해서 BL삘이 늘어나는건 아닌것 같다. (10화 보고 급 수정 : 아냐 역시 조금 늘어난 듯한 이 기분..;) 2. 미하시가 귀엽다. 진짜 귀엽다. 중증이다(..) 3. 만화책만의 소소한 즐거움 - 손글씨라던가 조그마한 에피소드라던가(프로틴!!!) -이 줄어서 슬픕니다. 그래도 작붕없이 움직이는걸... 그러니까 괜찮아~ 4. 목소리는 들을수록 익숙해지기도 하고, 성우분들의 연기도 나아지고, 그외에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져 점점 더 퀄리티가 높아져가는 느낌입니다. 복면용우님 최고~ 5. 근데 얘네, 선생님(시가 선생님)이랑 이렇게 대놓고 반말하며 맞먹어도 되는건가?-_-; 6. 번역은 만화책이 더 좋은 경우도 있고, 애니 더빙쪽이 더 좋은 경우도 있고. 하지만 .. 2008.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