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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은 괭이를 죽인다

더 자라 vol. 4

by 리엘란 2010. 1. 6.
언젠가 한번 포스팅 했던 양.. 아니 자라 세주는 씨디.
이미 10편까지 나온 자라 씨디 중에 4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니 참 미묘한 기분이긴 한데..
하여간 그때는 신용우님이라는 이야기에
'어머!! 이건 질러야 해!!!'라고 외치고 바로 질렀습니다.
그땐 이성이고 뭐고 없었..;;

컨셉도 좋았어요.
저 같은 경우엔 오빠는 커녕 형제도 없는지라.
판타지라는걸 알지만, 그래도 이런 오빠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ㅠㅠ
시스콤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어리버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런 오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런 오빠가 세상에 존재할 확률은 낮지만!!!!

인나라는 살짝 수위를 넘나드는 트랙도 있어서.. 데헷//ㅅ//
그치만 이걸론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아...;

덤/이걸 질러놓고 보니 그 이후엔 관심이 1/10정도로 확 줄은데다가
택배를 받기가 힘들어서 거의 체크를 안했는데
지금 보니 새삼 6번이 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