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글35 삭막한 세상 인심 1. 오사마 빈 라덴 사망 소식이 뜨자, 내가 먼저 생각한 것 '앗싸! 이번주 뉴스 분석 과제는 걱정 안해도 되겠구나!!!' 과제가 인간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 뿐입니다. 진짜라구요. 2. 에너지 관련 리딩을 읽고 있자니 한국의 미래가 걱정된다. 우울하다. 3. 환경 관련 리딩을 읽으니 지구의 미래가 걱정된다. 2012는 아니더라도 2050쯤 되면 정말 안될 것 같다. 4. 역시 애는 낳으면 안 되겠다. 2011. 5. 3. 진짜로 아이돌은 햝는게 아냐... 내가 한때 뜨거운 오빠들 팬이었고 덟도 보고 동x신x도 보고 카x도 보며 느끼는건 아이돌 햝아봤자 다 헛거라는 거......... 뜨거운 오빠들때는 다 sm이 나쁜거임!! 뿌잉뿌잉 할 껀덕지라도 있었는데 동x신x는 뭐...... sm은 합의를 할 마음이 있었던 것 같은데(뜨거운 오빠들때 말아먹은 교훈이 있겠지. 근데 로테이션 아직도 포기 못 하는걸로 봐선 역시 교훈 없나) 결국 3인의 화장품 문제가 영 관련 없다고 말할 수 없는 것 같고(애초에 판깨는게 목적) 2인의 경우에는 기왕 3인이 판깨고 나오는데 같이 나오는 수도 있었지만 그냥 sm에 남은 거고 카x도 판깨고 나올 작정을 한 것 같다. 근데 내가 이날 이때까지 보고 느낀건, 판깨고 나온 그룹치고 잘 되는 그룹 없다는 거다. 다같이 나오면 훗날이 .. 2011. 2. 14. 아무리 게임업계가 만만하다고 해도 말이지. 잔인한 게임 난폭해진 아이들‥"실제 폭력부른다" 어지간하면 기사 링크하고 한줄 찍 쓰는 그런 포스팅 자제하려고 했는데... 기자님도 기사 거의 다 쓴 상태에서 저장만 안했는데 갑자기 전원 끊겨보세요. 사람이 어떻게 되나.... 폭력기사를 쓰는 기자들은 폭력 사건의 범인들처럼 난폭해지네요^^ 2011. 2. 14. 롯데 불매 선언합니다. 망할 것들. 니들이 올해 이대호선수 이름 마킹해서 팔아먹은 유니폼 가격이 7억은 될꺼다!!!!!!!!!! 파스퇴르 우유와 헤어져야다는 점은 매우 슬프지만.(밀크티는 저온 살균 우유가 좀더 꼬소함..) 더불어 kbo도 자기 스스로를 '야구 협회'가 아닌 단순한 기업들의 이익집단으로 격하시키는 행동을 좀 부끄럽게 여기셈. 2011. 1. 22. 오늘은 6월 2일 성실히 투표를 해요. 근데 투표 확인증 갖고 가면 할인해주는데도 몇군데 있던데 받지 못했어!! 못했다고!! 으앙 ㅠㅠㅠㅠ 엄마는 내가 투표를 하니까 어머니께서도 투표를 하시겠다고 하셨다. 이 무슨 경쟁적 투표 행태란 말인가. 결국 투표장에 가는 그 짧은 길에 우리 모녀는 한나라당과 민주 노총 중 어느쪽이 더 도덕적으로 썩었느냐를 갖고 논쟁......이라기 보다 말싸움 수준의 행동을 하고 말았다. 근데 엄마 미안. 나 엄마가 찍으라는 사람 안 찍었어-ㅅ- 덤/ 질문 : 여론 조사에 참여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답변 : 집전화 있는 사람들이 합니다. 쓰파 하루에 서너통이 기본이야.... 난 귀찮아서 다 끊어버렸지만;; 여론 조사에서 한나라당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를 알겠다. 덤2/ 우리 동네는 한나라당 후보.. 2010. 6. 2. 지금 상황 시대 상황때문에 오덕질을 즐기는게 찔리는 시대는 정상이 아냐!! 2008. 6. 2. 이전 1 2 3 4 ···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