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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글35

7개 대학 학보사 대선 후보 공동 인터뷰 - 이명박 후보 펀 타이틀 : 대선후보 중 도덕성 면에서는 1등을 자신한다 인터뷰 기사를 보았을때 앞뒤문맥 다 짤라놓지 않았으니 세부 내용은 생략. 출처는 이곳 우하하 아저씨... 농담이라면 안웃기고 진심이라면 우울해.... 2007/12/2 추가 : 성대신문 기사는 또 다르군요. 기사 주소 직접 링크가 안되니 잠시 인용을 하자면 솔직히 기업 최고 경영자를 하면서 종교인들처럼 순결하고 깨끗한 삶을 살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일반인 상식의 범위를 뛰어넘는 행위를 저지른 적은 없다. 약간의 티끌을 과도하게 부풀리고 흠집을 내는 것이 못내 아쉽다. ...........제 상식의 범위가 좁은 탓일수도 있지만, 이미 충분히 상식 밖이라고 생각해요. 2007. 11. 27.
드디어 창 아저씨가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우울한 일상에 잠깐 한번 웃어봅시다. (전략)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을 이룩한 토대가 되었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도(후략) -이회창 전 국무총리 출마선언 전문 중 살짝 웃겼다, 푸하하. 입은 삐뚤어져도 말을 바로 하라 하셨습니다. 그나마 이 사람이 운하 왕자보다 마음에 든다는게 이 나라의 비극이다 젠장. 2007. 11. 7.
9월 10일은 서울 차 없는 날 서울거리에 차가 20%정도 감소했다는 이야기를 라디오에서 들었다. . . . . . . . . . . . . . 오늘 갖고 나온 놈들만 이익이네? 빌어먹을, 서울 시장은 서울 대중교통의 위대함을 홍보하기 위해 출퇴근을 버스, 지하철, 도보, 자전거만으로 진행하는 법이라도 만들어지면 좋겠다. 이것들이 고생을 좀 해봐야 조용히 구석에 처박히지... 2007. 9. 10.
디워와 괴물과 아프간 피랍 현재... 라고 하긴 뭣하지만, 어쨌든 d-war를 둘러싼 논쟁중에 가장 자주 나오는 것이 '이야기에 맥락이 없다'라는 것이다. 어쨌든 그것과 관련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보는데, 한가지 기억이 났다. 과거 나의 부모님이 영화 괴물을 보셨을때도 '저게 어디가 말이되냐'라고 외치신 부분이 있었고, 나 역시 그에 십분 동감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바로 '한강에 괴물이 나타났는데 거기에서 시위하는 시위대' 였다. '.........아무리 그래도 정부가 한강에서 시위하는건 막았을꺼고 사람들도 어지간하면 괴물 나오는데서 시위하고 싶겠냐'라는게 내 생각이었다. 그 이외에도 납득 안가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이거야 기본적으로 사건 해결 주체가 개인인 영화니까 당연하다치고, 하여간 저렇게 위험불감증인 시위대라니, 말.. 2007. 8. 31.
최근의 피랍 사건에 관련해서 평소 학교에서 기독교 동아리에 쫓기면서 생긴 기독교에 대한 심한 거부감 그래도 사람은 살리고봐야하지 않겠냐는 의견 애초에 아프가니스탄 파병때 느낀 거부감 가지 말라는데에 굳이 가서 빨빨거리며 상대 문화를 밟아버린 선교단의 무뇌함 그래도 내 식구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땠을것 같냐, 사람이 함부로 마음먹으면 안된다라는 인과응보적인 생각 탈레반의 불상 파괴, 여성 억압(이부분이 좀 미묘한데.. 어쨌든)에 대한 거부감 사건 진행상 아무리 봐도 '잘되면 하나님의 덕, 못되면 노무현탓'이 될것이 뻔한 상황에서 느끼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동정심 지금 여기서 저들을 살려올 경우 외국에서 한국인들이 주요 범행대상이 될꺼라는 확신, 그리고 그에 따라 생겨나는 지금 당장 생겨나는 피해자 vs. 언젠가 생길지 모르는(거.. 2007. 7. 28.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의 망언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인 고진화 의원이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나라당의 뿌리가 친일세력 개발독재 군부독재 기득권 권위주의 세력이 아니라 항일.독립운동 세력 민주화 세력 도덕적 집권세력에서 찾아진다고 강조했다 . . . . . . . . ...............약먹었니? 족보사서 '나는 양반집 자손이다'라고 하면 귀엽기나 하지? 덤/이것도 대선후보 까는거냐 선관위? 2007.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