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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글35

최근 뉴스들을 보고있자면 떠오르는 단 한마디 난 안찍었다-ㅅ- 2008. 5. 21.
광우병 관련 광우병이 얼마나 위험한지 대강 알것 같다. 그런것 치곤 발병률이 낮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 그치만 왜 우리가 미국인들도 안먹는 30개월을 먹어야 하는거야? 미국인들은 20개월 미만 소밖에 안먹는다는데? 2008. 5. 1.
빌어먹을.. 투표 좀 해라-_- 20대 투표울 19% 전체 투표을 46% . . . . . . 민주화 한지 20년 갓 넘었는데 이 무슨 꼴이야-_-+ 덤/ 오늘 아침 어머님과 나의 대화 어머님 : 친박연대를 찍으렴(어머님이 공주님 팬) 나 : 됐거든요? 그런거 필요 없어요! 어머니 : 진보 신당 따위 찍으려고 투표장 가니? 나 : ......친박연대따위 찍으려고 투표장 가시냐는 말이 들으시면 좋으시겠어요? . . . . . 뭐 말은 이렇게 해도 평화롭게 살고 있음;; 아주 늦은 2008.4.18 수정 : 19%는 떡밥이었군요. 파닥파닥. 2008. 4. 9.
정말 더 이상 블로그에 이런 포스팅 안하고 싶었는데 학생들이 공부하다 죽었단 얘기 들은적 없다 ................................... '이제 더 이상 학원 다니기 싫어요' 운운하며 자살하는 얘들은 공부하다 죽은거 아님 뭐냐?-_-; 최근 서울시 의회에서 사설 학원 교습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을 통과시킨 후에 서울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이라는 니마께서 하신 말씀치곤 참으로 가관입니다. 그렇니까 애들은 잠을 자야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학원 24시간 개방, 공교육 망칠수도 .....아 간만에 마음에 드는 말씀을 하시다니. 살짝 감동이 몰려옵니다. 이명박 대통령. 공교육으로 성공하신 케이스라 가능한 발언일지도. 더불어 최근 가장 무서운 사람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전문가들은 고정 환율제가 최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2008. 3. 15.
이명박 특검 수사 결과발표 마음속에서 울리는 두가지 소리 1. 믿을 수 없어.. 하기사 대통령 상대로 맞짱뜰 베짱있는 사람도 별로 없고. 아니 애초에 믿을 사람이 아니었잖아.. 2. 아냐 정말 MB가 무죄일 수도 있어! 니가 하도 MB를 싫어하다보니 믿고 싶지 않아서 그런 반응인거야!!! 랄까. 더불어 최근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 사고에 대한 어머님과 나 사이에 생각의 차이 母 : 노무현 정부 말기에 이게 무슨일이니 대체.. 나 : ........이명박씨 당선 후가 아니고? 2008. 2. 21.
일단 투표는 했습니다. 이명박에게서 어머님을 떼어놓으려고 갖은 발악과 쇼를 했습니다만 안먹히더군요. 너무 네거티브 전략으로 나간것 때문인지 아니면 이게 다 노무현때문인지-_- 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도 제가 이명박에게 투표하지 않으면 밥을 주지 않겠다라고 선언하시는 사태는 막았으니 다행일지도. 정동영을 찍으면 밥 안준다고 하셨습니다만, 어차피 찍을 생각이 없었으니까 괜찮아요. 하여간 이명박 지지율 40%도 넘기지 말아라! 라고 유사 저주까지 퍼붓고 있는 지금입니다. 같은날 7시 추가 결국 이명박 후보가 50%정도로 1위를 할 것 같군요. 우울하다-_- 이제 궁금한건 허경영 후보가 이인제 후보를 이기나 못이기나 하는 것 밖에 없군요. 2007.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