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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76

군단 트레일러/워크 영화 티저 감상 워크래프트 영화 티저-스랄이 너무 작아서 다른게 하나도 기억이 안 납니다.군단 트레일러 - 바리안 폐하ㅠㅠㅠㅠ 그렇게 화끈하게 뽕을 받은 저는 과거의 추억을 되살려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 트레일러를 보았습니다.하지만 그 다음 바로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 엔딩 영상이 나왔습니다 뽕이 사망했다!효과가 매우 끝내줬습니다. 한방에 죽더군요. 어쨌든 그걸 계기로 다른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 영상을 봤는데드군이 카드가, 스랄과 마라아드에서 시작해서 카드가, 듀로탄과 이렐, 그롬으로 끝난걸 보니까 확실히 오크쪽 스토리가 빈약한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마라아드->이렐은 기본적으로 전세대에서 후세대로 정신적 유산이 넘어가는 관계가 형성되는데 반해, 스랄->듀로탄은 외형적으로야 어쨌건 아버지를 평생 불러본 적 없는 아들과 .. 2015. 11. 12.
가로쉬 이야기 조금만 더 -가로쉬가 의외로 스랄보다 연상이라는건 잘 알려진 사실. 호드의 탄생 소설에서 한 다섯살짜리 아이도 흑마술로 성인으로 성장시켜서 전장에 내보내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에, 붉은 천연두로 전장에 못 나갔다는 가로쉬 나이를 최대한 낮춰서 계산한게 스랄보다 5세 연상. -가로쉬는 진짜 애 없으려나. 하지만 아제로스로 넘어온 후에는 애 낳을 정신이 아니었을 것 같고 그 전에 가라다르에서 잉여잉여할때는 자기 혐오가 심했어서. 사실 가로쉬 나이에는 하나는 있어야 정상인데 말이죠. -가로쉬 행위의 기저에 스랄에 대한 열등감이 있었을까? 한번쯤 해볼만한 해석인듯 하다. 스랄은 호드의 대족장으로서 붕괴된 호드를 재건한 대위업이 있으니, 그 뒤를 이은 가로쉬가 스랄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오크에 의한 아제로스 정벌을 이루는 것 .. 2015. 10. 12.
얼라이언스 대격변 퀘스트 라인/오그리마 공성전 이후 호드 퀘스트 라인 -호드 오공 이후 황혼의 고원퀘 1. 볼진님이 진행하십니다. 볼진님 말투가 가끔 가로쉬 말투가 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2. 아즈샤라에서 비행선 타고 대륙을 건너면 가로쉬가 나옵니다. 전 처음에 유령선을 타서 그 상태로 황혼의 고원까지 갔습니다.3. 언제나처럼 가로쉬가 개돌을 합니다. 놀랍지 않아요.4. 다시 오그리마로 보고하러 오면 볼진님이 첩자 색출퀘를 주십니다. 네....... 볼진님도 저에 대한 정보를 그 놈에게 흘리시고 만겁니다....... 배신당했어 -얼라 호드 모두 바쉬르를 갈 때는 '맥 피어센'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대사는 한마디인데 성우가 강수진이다. 켈렌 녹음하면서 덤으로 하셨나. -왕지님의 털끝 하나라도 다치게 했다간 샬라메인을 날릴 것 같은 왕님 vs. 나를 미끼로 적을 잡은 가로.. 2015. 10. 12.
와우 관련 동인 설정 -고블린들의 가정 청소 서비스 ~고블린 클린 하우스~ 고블린들이 침대 밑 1코퍼까지 찾아드립니다. 주의) 찾은 돈 돌려준다는 말은 안 했다. 이런 소리하는 고블린 봇 운영해보고싶다. 멀쩡하게 집청소 하면서 숨겨뒀다 까먹은 비상금을 터는 회사를 생각했습니다. -고블린 기공은 노움 기공과 달리 솔직하게 오작동한다고 써있는데(팩트), 그것은 온갖 희안한 상황을 설정해놓고 하지 말라고 써논 미국 전자제품 사용설명서와 같다. 오작동한다고 써놓지 않으면 소송에 걸려서 배상금을 뜯긴다. 반면 노움 기공은 'ㄴㄴ 물건은 멀쩡함. 다 니가 잘못 동작시켜서 그럼'이라고 우긴다. 순진한 얼라 동맹들은 이 말을 다 믿기 때문에 문제 없다. 심지어 노움들 본인들도 진지하게 자기들 잘못은 없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드웦남한테 .. 2015. 10. 7.
와우에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 -물딩딩이 판다렌 물정령 모습을 하는 문양이 나왔으면 좋겠다! -옛날 퀘스트 1인 시나리오 형식으로 하게해줬으면 좋겠다. 윈저퀘라든가 언더시티 침공이라든가 특히 가족과 사랑!로고쉬랑 함께하는 윈저퀘 1인 시나리오 좋을 것 같습니다.... 발레라랑 브롤도 있겠죠? -확률의 신에 우롱당하는 아제로스 주민들을 위해 캘타스를 100번 잡으면 골드나 용점이나 정점으로 알라르를 살 수 있도록 패치해달라! 근데 알라르 드랍확률 1퍼던가? -계승템 탭이 나왔으니 이제 휘장탭이 나올 때도 됐습니다. -정량제 배틀 코인 주세여. 2015. 10. 7.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하다가 있었던 일 -제가 에린에서 배운 것. 세상에 확률은 두 가지 뿐이다. 100퍼센트와 100퍼센트가 아닌 것. 현재 이 교훈은 아제로스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주둔지 말이에요. -길원분들이 얼른 템렙 615를 찍으라며 반지와 목걸이를 주셨습니다. 받아서 템렙 615를 맞추고 공찾에 갔더니 몹들이 반지와 목걸이를 주었다. ......나와 폭력이 오가는 갈등을 빚어보자. -화심 다녀왔습니다. 탱님이 매우 프로페셔널한 분이셨습니다. 펫과 마부는 존재하지 않는 물품이라 못 먹었습니다. 탈것만으로 만족하겠습니다. -피씨방에서 공장? 부공장 잡는 와우저 옆에 앉아서 와우를 했다. 근데 얼라였다. -사울팽님이 주신 담쟁이 포자 잡기를 하러 공찾을 나섰는데, 전투가 너무 빨리 시작해버리는 바람에 벽에 가로막혀 전투 참여를 못했다... 2015.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