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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12

TVA 몬스터 더빙판 감상 1화~8화 한줄 감상 : 구자형(닥터 덴마)님 킹왕짱... 강구한(룽게 경부)님 만세... 만화책볼땐 룽게 경부가 덴마를 의심하는 것이 이해가 안갔는데, 애니를 보니까 이해가 간다. 아 신기해. 근데 몬스터는 그냥 괴물로 쓰는게 나았을듯. 듣고 있으면 너무 어중간해. 태클 1. 니나 등장. ...머리색이 바뀐것만으로 정말 쌍둥이로 보이게되는건가; 2. 유보트는 1차 대전때 아니던가; 의문 1. ...그 사탕에 근육 이완제는 어떻게 넣은걸까. 2. 왜 안나가 요한을 따라갔지? 만난 것만으로 반응이 그모양이었으면서. 3. 경찰한테 사탕은 어떻게 먹인걸까. 4. 융켈스는 정말 도망친건가? 아무리봐도 알아서 요한이 있는 폐건물로 들어간 모양새야;; 2008. 4. 19.
[애니, 더빙] 크게 휘두르며 더빙판 감상 일본판은 본적이 없습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건 . . . . . 미하시 귀여워!!!!!!!!!!!! 꺄아~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 이 표정이 왤케 귀여운지 ㅠ.ㅠ 소심한것도 귀엽고, 쭈삣한것도 귀엽고, 찌질해도 귀엽고!!!! (......중증이다;) 아.. 애니판 처음 보는건데, 이렇게까지 미하시를 귀엽게 그렸다니, 알러뷰 제작진님들. 목소리는... 음.... 거의 전원이 상상했던 것과 목소리가 틀려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딱 한명 상상했던 그대로의 목소리가 나온 아이는 타지마. 상현손의 위력을 체감하며, 타지마가 많이 나오는 화수가 살짝 기대되더군요. 그리고 상상했던 목소리가 아니었지만 만족하는 목소리는 우리 모모에 감독님! 제가 상상했던 목소리보다 여성스러운 목소리인데도, 감독님다운 .. 2008. 4. 17.
오란고교호스트부 TV 더빙판 감상 현재 투니버스에서 방영중 일본어판은 본적 없으니 넘어가고. 일단 차마 제목에 '호스트부'를 썼다간 단번에 18금 받을 것 같아 제목을 '오란고교사교클럽'으로 바꿨다는데 묵념 1초. ...뭐 별수 있냐? ㅠ.ㅠ 감상한 화는 하니선배의 초콜릿 금지령. 그 전에 우메히토 선배의 햇빛 극복기도 잠깐. 더빙판 목소리, 잘 어울려요!!!! _ 디시 성우갤에서 올라온 1화 음성만을 들었을땐 약간 위화감.. 이었는데, 실제 TV로 보니까 위화감 제로. 싱크로 강렬. 하여간 좋았습니다. 다만 시청한 부분에서 호스트 장면이 적어서.... 아쉬웠던가..-_-;; '하니선배의 초콜릿 금지령'화이다 보니 모리가 참 멋있습니다/ㅅ/ 만화에서 볼땐 사실 존재감이 약간 적은편이라..; 거의 잊고 있었는데, 애니를 보고있다보니...... 2007. 9. 11.
마지렌쟈 적 캐릭터(인페르시아) 소개 물론 한회에 한마리씩 나오는 그런거 소개 안합니다. 마도기사 울자드 1회에 어머님을 산화시킨 주범. 사실 하는 짓을 보고 있자면 적인지 아군인지 구별이 안된달까... 죽일수 있을때 확실하게 죽이라고!!!(...아동물인데?) 한국판, 일본판 모두 상당히 포스가 느껴지는 목소리. 특히 한국판 시영준님 만세. 왼쪽이 나이, 오른쪽이 메아. 둘의 이름을 합쳐 부르면, ナイとメア(나이와 메아), 즉 nightmare가 된다. 나이가 말을 하면, 메아가 따라하거나 말을 끝맺는다. 근데 복장 진짜 요란하다.... 나이가 펑크 스타일이고 메아가 고스로리풍이라던가. 아무리 생각해도 2화에 입에서 기를 내뿜어 공격하는 장면은 좀 심했다고 본다. 화장 지우면 꽤 예쁜 얘들이던데!! 이 둘의 목소리는 아무래도 일본판이 낫다... 2006. 11. 17.
마리의 아틀리에 간만에 아틀리에 시리즈가 땡겨서 잡았다. 나는 초기작인 마리의 아틀리에가 바로 다음 시리즈인 에리의 아틀리에보다 훨씬 쉽기 때문에 좋아한다.(이래서 내가 게임을 못하나 보다) 마리, 에리의 아틀리에는 남자 주인공(?) 급의 성우가 의외로 호화찬란해서, 마리의 아틀리에는 코야스 다케히코, 에리의 아틀리에는 세키 토모카즈다. 참고로 그 전까지 열혈 성우로 찍혀있던 세키씨의 경우 에리의 아틀리에의 '노르디스'로 '세키 토모도 범생이를 할 수 있다' 라는 인상을 심어주는데 성공했다...; 코야삥의 경우 워낙 좋아하는 성우이기도 하고, 마리크라이스 커플이 마음에 들기도 해서(크라이스가 마리에게 잡혀살 것이 분명하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플레이 중에 반드시 크라이스 이벤트를 보기위해 착실히 노력했고, 봤다. 사실 .. 2006. 11. 1.
한명의 성우분을 추억하다. 투니버스에서 해주는 '명탐정 코난'을 시간이 나면 보고 있었다. 아마도 옛날에 방영했던 것을 재방송하는 것이었겠지. 그래서 故 장정진 성우님(유명한 탐정 역)의 목소리가 들렸던 거겠지. 하지만 화수가 많이 진행되어 이정구님으로 목소리가 바뀌었다. 이정구님 목소리가 나쁘다 좋다를 떠나서,(실은 불만족스럽다. 마취약 맞기 전의 목소리도 중후함이 느껴진다) 유명한 탐정역으로 장정진님의 목소리는 완벽이었다. 그렇기에 벌써 6개월 (05년 10월 11일)이나 지난 일이건만, 새삼스레 커다란 족적을 남기신 한국 성우 한 분의 부재를 느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다. 그렇기에 그분이 아직까지 살아계신다고 말할 수 있겠지. 육체가 사라지더라도,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 한 그 사람은 살아.. 2006.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