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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 플레이 일지(5/7~5/21)

by 리엘란 2012. 5. 14.
5월 7일
-앗쌀하게 주조 찍기. 서양갑옷은 일단 개인 농장으로 철광을 좀 모은 다음 하기로 하고, 명목을 찍기로 했습니다. 안팔리면 파산이야! 하는 위협감이 있었지만 명목 외에는 딱히 찍을 것이 없는지라ㅠㅠㅠ
-그래도 생각보다 잘 팔려서 다행입니다.
-폭항 급가 스쿠너를 3천만 두캇에 하나 질렀습니다. 그런데......

5월 8일
-어머. 일반 스쿠너가 천만 두캇에 올라왔네?!! 조빌이야 만들어 쓰면 되는거고 강화증이야 모아둔게 있잖아!!
-라는 생각에 어제 지른 폭항급가스쿠너를 다시 3천만 두캇에 올려서 팔고, 천만두캇 보통 스쿠너를 한대 질렀습니다.
-보통 스쿠너 파시는 분이 없어질때마다 폭항 급가 스쿠너를 올렸다내렸다 했다는 사실은 비☆밀
-명목의 힘으로 주조 14랭을 찍었습니다.
-명목을 팔다가.... 여태까지처럼 갠상 올린 상태로 컴 키고 잘수는 없다! 라는 생각에 리스본 장사 길드에 가입했습니다. 근데 너무 길드가 뒤에 있는 기분이...;;

5월 12일
-1.5배 이벤트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한스의 전투레벨이 14, 상업 레벨이 24가 되었습니다.
-모아둔 철광으로 서양갑옷을 시도해보았지만... 이걸론 죽었다 깨어나도 주조 마이스터는 못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명목을 찍어볼까했지만 만 두캇(=손해보지않고 명목으로 돈버는 범위)에 파는 목재가 없는지라..ㅠㅠ
-결국 가축상으로 전직. 다시 눈물을 흘리며 해물 피자를 찍어볼까 하다가....
-나무 열매 싼게 제법 많길래 미친듯이 소금구이를 찍기 시작했습니다.
-상렙이 38이 되었습니다.
-식료품 거래 8랭이 되었습니다.

5월 14일
-1.5배 이벤트의 마지막을 틈타 조리 마이스터가 되었습니다. 와아!!!!
-그리고 방적상으로 전직. 이번에야 말로 봉제 만랭을 노리고 있는데...
-대나무 빗자루는 잘 나오지도 않고, 과연 찍을 수 있을지 걱정이군요. 

5월 18일
-한스 모험가 레벨이 21이 되었습니다.

5월 21일
-봉제를 여전히 찍고 있습니다. 진짜 최소한 이번달 지나기 전에 11랭만이라도 뚫어놔야하는데ㅠㅠ
-그래도 조타 7랭을 찍었습니다
-상렙 39렙을 찍었습니다. 이민용 바크의 그날까지 2렙! 이 상태라면 이민용 바크에 공작실은 필요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