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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 대전쟁 2014년 10월 이후 11월 5일 순탄하게 고양리멘을 얻었습니다. 근데 스테이지 이름이 어째ㅋㅋㅋ 11월 14일 냥코 대전쟁 이벤트 스테이지 발차기 공주. 이 지지배 공격력이랑 거리가 왜케 애미나이가 없어?!!!!!!! 결국 이 콜라보는 못 깼습니다. 망할...ㅜㅜㅜ 12월 4일 무난하게 순록 피시 get 2015년 2월 갉작갉작 기둥을.... 깼어!!!!!!ㅜㅜ 거의 5개월만인것 같아ㅜㅜ 4월 냥코 대전쟁 핑크드로이드가 너무 미친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다. 공격 모션은 자그마치 흩날려라 천본앵! 냥코 대전쟁은 오랜만에 뽑은 울슈레로 쭉쭉 잘 나가고 있다. 찬양하라 바라라가! 그리고 저 날 이후 다시 안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5. 4. 6.
와우 타임 라인을 까보는 글 좋다 다시 와우 타임라인을 까보자. 대충 생각나는게... 1. 왜 아제로스 0년은 1차 대전쟁인가. 블엘이랑 나엘 빼고서라도 오크가 침공하기 이전에도 인간들은 아라소르 왕국 시절부터 복작복작하게 모여살았으니 정상적인 국가라면 당연히 1년을 왕국건립년으로 삼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 1차 대전쟁이 원년이라니 무슨 조선이 임진왜란을 국가 원년으로 삼는것 같은 행동거지란 말인가. 단 이것은 양키놈들이 우리와 관념이 달라서일수도 있다. 2. 1차대전쟁과 2차 대전쟁 사이에 6년 갭. 아제로스 타임라인을 개판으로 만드는 중대문제. 아서스나 어둠의 파도를 보면 스톰윈드가 함락되고 바로 ㅌㅌ해서 로데론으로 오고, 거기서 연합군이 만들어져서 오크에 대항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소설상으로는 거의 직후에 일어난 일이 .. 2015. 1. 29.
전쟁의 물결 때 스랄과 제이나, 캐해석(?) 전쟁의 물결 초반때 스랄과 제이나의 위기감 차이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이나는 늑대심장에서 바리안이랑 싸웠다 진건으로 가로쉬가 상당히 센서티브한 상태라는걸 알고 있었고, 그걸 얼라이언스 누구보다 가까이 느끼고 있었음. 반대로 스랄은 자신이 영향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는 걸 느끼지 못했음. 제이나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단, 동시에 스랄에게는 자신이 말을 해도 가로쉬가 과연 이것을 수용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좀 있었을거라고 봄.당장 그때까지 가로쉬가 한 일중에 가장 큰 실책은 케른 사망이었음. 문제는 이 케른 사망은 이미 막고라로 끝난 문제였음. 바인마저도, 설령 아버지가 암살로 죽었더라도 막고라 결과 자체는 수용해야한다고 안두인과 제이나에게 말함. 스랄 역시 오크의 전통이자 호드의 전통인 막고라로 끝난.. 2015. 1. 26.
초한전기 1화부터 4화정도까지? 왜 1화부터 어쌔신 크리드를 찍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5분 가까이! 중요 인물도 아니더만! 등자! 등자가 신경쓰인다!! 사실 지금 사람들한테 등자 없이 연기하라고 했다간 사람 죽겠지만. 귀옆머리가 신경쓰인다. 항우의 부실한 수염도 신경쓰인다. 제법 유명한 이야기지만 초한지의 배우는 신삼국 등장배우와 겹치는 일이 진짜 많은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국내 더빙 성우는 다르기 때문에 그럭저럭 헷갈리지 않고 볼 수 있다. 근데 조비=호해는 동일 배우에 동일 성우다. 안돼 조비가 이렇게 띨빵할리가 없어! 거기에성우가 안 겹치니까 괜찮다는 것도 못 알아들을 때의 이야기다. 신삼국 노숙이 목소리는 소하가 되고 배우는 장량이 되버려서 혼돈의 카오스다! 저기 패현 사람들 시트콤 찍는 사람이 번쾌, 주발, 하후영, 조참, 노관.. 2014.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