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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악몽 고양이과 맹수 털인형이 뽀뽀해달라고 달라붙길래 힘으로 밀어냈더니 제 앞발로 내 입술을 치는 악몽을 꿨습니다. 알람 소리가 그렇게 감사히 느껴지기는 처음이었어요... 2014. 12. 19.
오늘의 내가 산 것 어쩌나보니 페이트 시리즈가 끌려서.... 할인 행사를 한다는 이야기에 눈이 뒤집혀서 샀는데 1. 플레이스테이션 카드를 일본에서 질렀는데, 지른 당일 같이 여행 간 엄마에게 들킴. 이게 대체 뭐냐고 며칠을 추궁당했습니다..ㅠㅠ 2. 제가 갖고 있는 것 : 호텔 더스크의 비밀,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페이트 엑스트라, 페이트 엑스트라 ccc갖고 있지 않은 것 : 비타, nds 언젠간 살거에요. 아마도? 2014. 11. 28.
와우 꿈 꾼 이야기 1월 23일 꿈 속에서 어머니는 와우를 하고 계셨습니다. 놀랍게도 이미 만렙이셨습니다! 공장을 잡는다고 컴퓨터를 바꾼다고 하셨습니다! 꿈속에서도 저의 현실은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저의 와우 생활을 들킬까봐 전전긍긍했습니다! 인게임에서 어머니와 마주치는 사태를 피하기위해 아이디를 알아보려고 wtf(개인 정보 저장)폴더를 열어보았지만 꿈에서도 그 부분은 블러처리가 되어있었습니다! 서버는 추측컨데 아즈와 불군이었습니다. ....오밤중에 이런 꿈이나 꾸고있으니 잠이 부족하죠. 2월 13일 공격대 인던에서 나오는 펫을 먹기 위해 매주 천둥 1,2,3 지구와 오공 1, 4지구를 돌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꿈에 미니 토르토스와 미니 지쿤과 미니 호리돈이 나왔습니다. 미니 메가아라도 나왔던가.... 미니라고 해도 .. 2014. 10. 22.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플레이 일지(소드군+할로윈) 넵 한손으로는 와우를 돌리고 다른 손으로는 대항온을..... 니가 미쳤구나. 짧은 소드군 퀘스트. 볼진 대족장님!! 금방 무난하게 먹었습니다. 제가 한게 아니라... 황금골에 서있었는데 갑자기 업적이. 개이득! 캐릭터 업그레이드 전에, 이거 대격변 전에 쓰던 템이라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58렙에서 60렙 찍고 부스팅 했습니다! 전문기술은 채광+보석. 신난다!! 이중간첩이다! 할로윈의 악몽 이건 그나마 귀여운데... 차라리 해골이 낫죠. 오염된 노움+해적! 이건 뭔지 모르겠어요. 디아인가? 해골이 해골마를 탔다!! 어디서 본듯도 하면서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 개굴개구리, 자객 복장의 외눈깨비!! 사실 저는 수액괴물 상태가 매우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얼굴 앞쪽은 생각하지 .. 2014.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