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24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하다가 있었던 일 -제가 에린에서 배운 것. 세상에 확률은 두 가지 뿐이다. 100퍼센트와 100퍼센트가 아닌 것. 현재 이 교훈은 아제로스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주둔지 말이에요. -길원분들이 얼른 템렙 615를 찍으라며 반지와 목걸이를 주셨습니다. 받아서 템렙 615를 맞추고 공찾에 갔더니 몹들이 반지와 목걸이를 주었다. ......나와 폭력이 오가는 갈등을 빚어보자. -화심 다녀왔습니다. 탱님이 매우 프로페셔널한 분이셨습니다. 펫과 마부는 존재하지 않는 물품이라 못 먹었습니다. 탈것만으로 만족하겠습니다. -피씨방에서 공장? 부공장 잡는 와우저 옆에 앉아서 와우를 했다. 근데 얼라였다. -사울팽님이 주신 담쟁이 포자 잡기를 하러 공찾을 나섰는데, 전투가 너무 빨리 시작해버리는 바람에 벽에 가로막혀 전투 참여를 못했다... 2015. 10. 6. 와우 소설 관련 잡담-전쟁 범죄, 위상들의 황혼, 이것은 게임 카테고리인가 호기심 카테고리 인가. 근데 아제로스 최고 인기 서적은 야한 연애 소설 시리즈 아닌가요? 개인적인 와우소설 번역 워스트랑 베스트 워스트-볼진 호드의 그림자 와우의 ㅇ자도 모르는 사람한테 번역을 맡겨놓고 감수도 제대로 안함. 고유명사부터 다 틀림 베스트-늑대의 심장 절정으로 갈수록 필력이 망인(이것도 보통 일은 아닙니다만) 나크의 소설을 읽는 재미가 있는 글로 만들어냄.생각해보니 와우 소설 번역의 진정한 망은 황금가지에서 출간본이지만... 자기들이 뭘 번역했는지 알까 싶은 황금가지(얘들은 나크 이름도 개명해버렸다!)랑 명색이 와우 가이드북 내는 제우미디어랑 비교해보면 제우 쪽이 더 심각하지. 부서지는 세계 부서지는 세계에서 가로쉬는 좀 불쌍하다고 생합니다. 지딴에는 얌전히 있었는데.. 2015. 10. 6. 스타벅스 라이프 원래 스타벅스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작년 이맘때에 마롱 라떼가 나온 이후로 밤맛 나는 음료를 먹자->맛있다!-> 또 가자를 반복한 끝에 이만큼 마실거면 차라리 회원 카드를 만들자! 해서 어찌저찌... 사이렌 오더만 쓰기 때문에 카드는 만들어놓고 방치. 이전에 마신 것 중에 14일 이내의 영수증은 결제 수단을 바꾼 덕에 3일만에 그린 레벨을 찍었습니다; 이후 4월에 골드 레벨을 찍고.... 이 영광을 마롱 라떼와 토피넛 라떼와 헤이즐넛 마끼아또에 바칩니다. 그동안 맛있었던건 마롱 라떼. 전 진짜 유언장에 마롱 라떼라고 적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2014 크리스마스 특선 중에는 토피넛 라떼가 좋았어요. 체리블로섬 라떼는 좀 별로. 2015년에 마롱 라떼가 안 나오고 메이플 피칸 라떼가 나온건 좀 아쉬웠습.. 2015. 10. 5. 아제로스 관련 잡담 및 추억거리 -소죽기를 키우고 있으면 광우병 걸린 소를 키우는 기분이다. -투영의 전당에서 리치왕에게 쫓기며 끼야! 끼야! 하고 놀았는데 실바나스 여왕님 목소리가 그때보다 지금(오그리마 공성전)이 더 젊게 느껴진다. 이게 죽었다 살아난 효과인가! -정말 의미없는데 제이나 vs. 카드가 제이나 피아식별 광범위 순간이동(언더시티 공방), 3속성 동시 사용 가능(테라모어의 몰락) 카드가 3속성 융합 마법 화살(타니안 밀림), 피아식별 광범위 시간 정지(샤트라스 전투) 근데 이 전에 존나쎈 마법사란 어떤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겠지만서도.... 까놓고 말해서 전사는 그냥 무기랑 갑옷 던져주고 투기장에 세워서 싸우게 하면 되겠지만, 법사의 강함이란 과연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이 드는 것 입니다. .. 2015. 10. 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