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죽기를 키우고 있으면 광우병 걸린 소를 키우는 기분이다.
-투영의 전당에서 리치왕에게 쫓기며 끼야! 끼야! 하고 놀았는데 실바나스 여왕님 목소리가 그때보다 지금(오그리마 공성전)이 더 젊게 느껴진다. 이게 죽었다 살아난 효과인가!
-정말 의미없는데 제이나 vs. 카드가
제이나 피아식별 광범위 순간이동(언더시티 공방), 3속성 동시 사용 가능(테라모어의 몰락)
카드가 3속성 융합 마법 화살(타니안 밀림), 피아식별 광범위 시간 정지(샤트라스 전투)
근데 이 전에 존나쎈 마법사란 어떤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겠지만서도.... 까놓고 말해서 전사는 그냥 무기랑 갑옷 던져주고 투기장에 세워서 싸우게 하면 되겠지만, 법사의 강함이란 과연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이 드는 것 입니다. 올타임으로 따지자면 아마 메디브겠지.
-달라란 요리 일퀘하면서 노움고기 타령에 기절할 것 같은 요즘 상황을 생각해보면... 트롤이 식인을 하지 않는다는 말은 믿을 수 없어.
-고블린 하다 타우렌 하면서 좋은점-물에 빠지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듬 단점-탈거 타면 돌아다니면 죄다 끼임.
-아제로스에서 배운 음주의 위험함 1. 정령의 왕과 패륜아를 때려잡고 고대신의 유물을 이용한 전 대족장을 골로 보낸 모험가도 술에 취한다. 2. 많이 마시면 많이 마실수록 술에서 안깬다. 3. 술먹고 탈것 탔다간 골로 갈 수 있다.
오그리마->층때문에 거지같음
썬더블러프->날기 전까지는 어느 봉우리인지 헷갈림
언더시티->못 나감
실버문->못 날음. 쓸데없이 넓음.
스톰윈드->에 그러니까 이 다리를 타고 이렇게 가는건가?
아포->못 나감
엑소다르->못 나감. 벨렌님 어디세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언더시티에서 나가기 힘든건 당연한거다. 원래 감옥 비스무레한거였잖아.
-여러분 와우는 접는다고 접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접은경험 n회, 외도 다수, 현재 와우만 함.
저는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