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가나르를 살려뒀습니다. 손님이 가득한 주둔지
-샤트라스 전투 컷신은 참 좋습니다. 이렐이 진짜 예쁘고 멋있는 것 같아요. 마라아드님이 죽은건 아쉽고ㅜㅜ 근데 오그림은 왜 그리 허망하게 죽었으며 저는 왜 그렇게 상잉여입니까. 오그림은 평행 세계라기도 하지 마라아드는 진짜ㅠㅠㅠㅠ
-서리불꽃마루에서 가로나가 카드가랑 내 뒤통수를 쳤을때 외쳤다. 나도 법산데! 나도 간지나게 얼방 쓸 수 있는데!!!! 하지만 3속성 마법 화살은 못합니다. 괴물같은 아저씨 같으니.
-테일러 제독님이 죽은건... 레이드 보스로 죽은 나즈그림이 낫지 않나 싶을 정도.
-테로크님, 제가 님을 구한다고 어떻게 굴렀는데 돌아가시면 어쩝니까...?ㅠㅠ
-이런 미친 퀘 이름ㅋㅋㅋㅋㅋㅋㅋ [96] 죽은 아라코아가 보여요.
이걸 보면 아라크 첨탑엔 귀신이 참 많이 나옵니다.
-마상전투.. 아니 낭상전투.. 도 아니고 어쨌든 나그란드에서 늑대타고 싸우는게 너무 좋습니다!
-스랄의 대머리화를 걱정했는데 가로쉬 팰때를 보면 빈부분이 파르스름 한 것이 탈모가 아니라 그냥 깍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다행이다.
근데 이 막고라 진짜 가로쉬 입장에사 사기당한거 아닙니까. 아무리 다재다능한게 유리하다고 하지만....?
-카이로즈도르무를 잡았다. 카드가를 한번 죽이고 내가 두번 죽었다...ㅠㅠ
-전설반지 퀘스트 할때마다 이러다 카드가 마법에 맞아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데헷 손이 미끄러졌소 용사여' 이럴 것 같아!!!!!!
-아니 이보시요 블쟈양반. 바로스 알렉스턴도 죽였단 말이요?;;;; 나 오리지널때 얼라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친숙한 얘들을 자꾸 죽여싸??? 제가 서부 몰락지대 알렉스턴 농장에서 나침반인지 회중시계인지를 꺼내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상한데!ㅠㅠ
-드군 현재까지 스토리의 2대 미스터리
1. 가로쉬는 어째 그리 반성도 없이 죽었나. 천신들은 해태눈이었나.
2. 그롬은 대체 무슨 깡으로 아키몬드 레이드 파티와 함께 잘난체를 했나. 얼라는 알고 호드는 모르는 오그림 둠해머 같은 사정이라도 있나.
-결국 드군 최고의 개념 패치는 나는 뿌엉이와 무릎 냥이 아닌가요? ㅋㅋㅋ
-그나저나 뿌엉은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뿌엉이 몹한테 쫓기면서 자기 머리 위로 날개인지 손인지를 올리는 시전 모션을 하면서 뽈뽈뽈 이동하는데 그 귀여움이 몸살날 지경이었습니다ㅠㅠㅠㅠㅠ
-귀환석.... 우리는 귀환석을 써서 대륙을 넘나들고 (동부대륙 칼림도어 판다리아 노스렌드) 우주를 뛰어넘었다. (아제로스 아웃랜드) 그러면 이제 드레노어의 군주들에서는 시간이동마저 하게 되는건가? ....생각해보니 무서운 물건입니다 귀환석.
-멍멍이는 나 따라서 주둔지에 입주했는데 왜 고양이랑 돼지랑 양이랑 닭이랑 무샨이랑 야크는 입주를 안하지 ㅠㅠㅠㅠ 물론 내 주둔지가 움막촌이긴 하지만... 얘들아ㅠㅠㅠㅠ
-내트 페이글을 얻었는데 행운 동전때문에 또 낚시를 해야한다는 것이 귀찮습니다. 나쁜 놈...
-전 설마 고블린들이 얼라와 호드를 경매장에서 하나로 만들어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역시 고블린은 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