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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글291

[1일 1 온라인 게임 즐기기] 네오스팀 동영상에 낚였다! 폼 만세!! 깜찍한거 만세!!! 캐릭터 : 기술국가 폼 기술자 레벨 : 8 플레이 시간 : 3~4시간 ------ 장르 : 스팀펑크 세계관(뭔소린지 내가 아나..)의 MMORPG 제작사 : 스튜디오 마르스 in 한빛소프트 서비스 : 한빛소프트 홈페이지 : http://ns.hanbiton.com/ -------------- 특징 및 감상 한줄감상 : ...어째 게임이 대놓고 리니지2다? 저 한줄 감상으로 모든걸 설명할수 있어서 슬프다. UI도 리니지2, 게임 진행도 리니지2, 노가다도 리니지2 기타등등 이동할때 마우스 클릭으로 하는건 내취향이 아니다. 그나마 리니지2보다 한가지 나은점이 있는데, 시점을 바꿔주지 않으면 지붕있는 집에 들어갔을때 화면이 상당히 대책없이 나오는 리니지2와 달.. 2007. 7. 16.
까페 T8 이태원 근처에 값이 그럭저럭 괜찮으면서 뷔페가 아니며 최대한 고기보다 콩이나 두부가 들어간걸로!!! 라는 적어놓고보니 꽤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키며 찾아낸 곳이 바로 이 T8입니다. 왜 T8인가 하니, 테이블이 8개라서 그렇다고 하더군요-_-;;; 주력메뉴는 샌드위치, 저는 클럽샌드위치, 친구는 T8의 특선 메뉴 '두부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가격이 좀 있지만 대신 양도 푸짐하고. 야채도 풍성하게 들어가고 빵도 맛있고. 덤으로 조금 나오는 허브를 뿌려 튀긴 감자튀김도 맛있습니다. 저는 좀 평범한 메뉴를 시켰지만 친구가 시킨 두부샌드위치는 정말 신선한 메뉴. 빵에 두부가 들어있는데도 맛은 있습니다. 가히 이 까페 최대의 미스테리. 2007. 7. 14.
[1일 1 온라인 게임 즐기기] 나나이모 제작 : toppig 서비스 : 넥슨 장르 : 2D 횡스크롤 비행 액션 홈페이지 :http://nanaimo.nexon.com/ ------- 타겟(추정) 초등학교 저학년 여성 유저 --------- 플레이 시간 : 3~4시간정도 레벨 : 5렙 ------ 특징 깜찍한 2등신의 단순한 그래픽 쉽다. 무지 쉽다. 최근에 하는 모 게임의 영향도 있겠지만 어쨌든 쉽다. 수집욕을 자극하는 딱지 시스템 1인 1 하우징. 근데 왜 내 집이 저기 있는지는 모르겠다. --- 감상 게임 초반에 설명을 잘 해줌 주민번호로 캐릭 성별을 정한다 (감점) 은근히 난잡한 화면, 구현되지 않는 기능까지 게임 내에서 표시해야 했을지 의문 게시판을 돌아보니 '어떻게 된 게임이 패치하는 날마다 다운이냐?' 너무 대놓고 세상은 돈이라는 .. 2007. 7. 13.
[1일 1온라인 게임 즐기기] 루니아 전기 과연 저 말머리, 할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심히 의문입니다만; 최근엔 상황적 여건이 괜찮은지라(피씨방 알바 아님) 일단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첫 오늘의 게임은 '루니아 전기' 총플레이 시간 : 2시간 가량 레벨 4 플레이 캐릭 : 에이르(치유사) ----- 제작 : 올엠 서비스 : 넥슨 장르 : 아케이드 rpg 홈페이지 : http://lunia.nexon.com/ ------- 타겟(추정) : 던파와 비슷한 연령대로 추정 : 오락실에서 콤보를 날려보던 연령대 : 협동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같이 할 온라인 게임이 필요한 연령대 : 온라인 게임에서 스토리가 보고 싶은 유저층 ---- 특징 키보드 조작과 콤보 - 아케이드 롤플레잉 스토리 : 애니메틱 시네마 어딘지 '요구르팅'을 연상케 하는 메인 그래픽. .. 2007. 7. 12.
신림역의 오므토 토마토 다녀왔습니다!! 포무노키 강남점은 가봤었는데, 오므토 토마토는 처음. '깐쇼 새우 오므라이스'를 시켜먹었는데.. 원츄!!! -_-b 입에서 새우가 정말 탱글탱글하게 씹힙니다!! 감명받았어요!!!! 그치만 이런식으로 무언가가 올라오는 오므라이스는 밥과 부재료가 따로 노는 느낌이라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새우는 정말 감동 ㅠ.ㅠ 2007. 6. 20.
신의 물방울 감상 최근 희대의 오타쿠 만화(?)로 취급되는 신의 물방울, 드디어 읽어보았습니다. 한줄 감상 : 부담스럽다...........;;;; 원래 이런 식도락(일본어로는 아마 구루메?) 만화가 거의 그렇긴 합니다만 화려한 수사체는 감당하기 힘들더군요. 정말 적응 안됩니다. 옛날에 요리왕 비룡(애니)을 보다가 그 수사에 질려 채널을 돌린 경험도 있고, 그것때문에 식도락 만화를 많이 보지 않는 편입니다만, 이 만화는 그림체 때문에 파괴력의 차원이 다르더군요; 다른 장르였다면 '헉 내 취향의 오라버니들이다!'(사실 그렇다)라고 좋아했을 그 샤바방방한 그림체를 배경으로 깔고 그렇게 부담스러운 어구를 날리니 정말..................... 결국 와인 마시고 그 감상을 말하는 부분은 휘리릭~ 하고 넘기는, 작가의 .. 2007.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