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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글138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냉녹차를 마시면 뱃살이 찐답니다. 과학적 원리(?)는 듣지 못했지만. 어쩐지 요즘 뱃살이 영 변동이 없이 그 상태 그대로만 유지하는 것이 무언가 수상하긴 했습니다. 근데 냉침 안하면 저 녹차 언제 다 먹어 ㅠㅠㅠㅠ 2010. 8. 17.
고양이를 보았다 길고양이 까망 고양이!! 눈이 노란색!! 현실에서 눈이 노란 까망 냥이를 직접 본건 처음인듯. 하물며 길냥이로!! 귀여워라... 2010. 8. 10.
g13 최종장 직전 그림 리퍼만 잡으면 됨. 헉헉. pc방에서 진행했습니다. 감상 : 햄릿이 잘생겼다. 대사의 압박으로 읽긴 읽었으나 기억은 없는 햄릿을 이렇게 보는 것도 나름 신선한 기분.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쉬웠습니다. 삽질도 좀 했고, 나오는 동영상 대부분을 스킵없이 보면서도 불구하고 3시간 반정도 걸렸으니.. 뭐 난 좋아.. 좋다고... 근데 햄릿 성우 신용우님? 에이 설마 아닐꺼야....... 2010/8/6 수정 : 역시 아닌듯... 2010. 8. 5.
냉침의 힘 처음에 모종의 이유로 녹차를 자그마치 200g이나 갖고 와야 했을땐 '이걸 대체 언제 다 먹나..'하고 걱정했습니다, 40g 녹차 한 봉지가 사라지지 않을땐 걱정이 더 커지곤 했죠. 지금은? 냉침 1L만들면 차가 10g이나 사라지는데 뭐... 200g이라도 20회분다!! 물 20L면 쫑이다!! 이젠 아쉬워 ㅠㅠㅠ 2010. 8. 4.
인간, 그 취향의 일관성 오사카 여행에서 미친듯이..는 아니고 하여간 성실하게 홍차를 쓸어왔다는 이야기는 했습니다만. 당시 사온 차가 딜마 과일차 티백 세트, 트와이닝스 티백 세트, 루피시아 파라다이스, 니나스 MAGICIENNE 인데........ 티백 세트들은 그렇다치고, 뒤에 두 차는 시향을 하고 사온 차란 말입니다. 근데 MAGICIENNE Green Tea. Pineapple, coconut PARADISE Black tea. papayas and mangoes 전부_열대_과일 ..........................나님........ 바보 ㅜㅜㅜㅜㅜㅜㅜㅜㅜ 2010. 8. 4.
8월 말에 부산을 가려고 하는데 8월 23일은 월요일이니 야구가 업ㅅ어. 24일은 대 sk전 25일은 대 lg전 -sk전을 택할 경우 최소한 한 팀은 야구를 한다. 다른 한팀은 예능을 한다. 더불어 롯데가 예능을 할 확률 98% -lg전을 택할 경우 양쪽 다 예능을 한다. -두 경우의 공통점 롯데는 롯데팬을 응원하는 팬인 내 입장에서도 성격 버릴 경기를 할 것이다. -두 경우의 차이점 엘꼴라시코(대 lg전)면 점수는 많이 나오겠지... 2010.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