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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글138

방산 시장에 다녀왔음 차 포장용 커피 봉투와 opp봉투를 사왔습니다. 택배는.. 집에서 기다려야만 택배를 받을 수 있어서..... orz. 엄마한테 또 뭘샀냐고 구박받을지도 몰라서.. orz 다른 택배에 덤으로 낑겨 받아볼까도 생각했는데 지름신이 과도하게 강림하샤 '당장!! 당장 질러야해!!'가 머릿속을 점령해버리는 바람에 orz. 결국 직접 방산시장에 갔습니다. 첫 감상 : 악~ 어느 가게로 들어가야할 지 모르겠어!!! 길가에 늘어선 수많은 가게들. 여기 어딘가에서 봉투를 팔 것 같긴 한데 무언가 무서워서 못 들어가겠어!!!!! 굳이 따지자면, 동대문에서 tv보는 주인 아줌마 아저씨에게 말 걸기 죄송한 그런 느낌? 그러다가 가게 전면이 유리인 가게가 있길래 느낌이 좋아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커피봉투 100장과 op.. 2010. 6. 22.
7월 ISA(연아쇼) 나왔다!! 가격은 다행히 저번 foi랑 같음. 현재 의식의 흐름 분명히 캐스팅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끌리지가 않아. 역시 비싼탓인가. 슈매가 눈을 너무 높여놨어.... orz. 연아선수? 연아선수는 컴피를 봐야지!!! 쇼는 됐어-ㅅ- 그래도 샤샤랑 콴은 좀 보고 싶다. 근데 랑비 온다. 아놔 이 인간은 저번에 왔으면서 왜 또 와서 나를 고민하게 하는거야!! 핵심 : 야 근데 이거 내가 예매하고 싶어도 할 수는 있는거냐? 저번꺼 볼만한 자리 5분만에 다 나갔다. 덤/그나저나 북경에서 한다던 아이스쇼는 대체 정보가 없어.... 북경 관광에 덤(반댄가)으로 끼워볼까 햇는데. 2010. 6. 21.
내가 다도를 배운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다 신부수업 이냐고 물었다. 얘들아, 아니거든? 2010. 6. 20.
제 1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애니메이션 라인업 *은혼 극장판 홍앵편 *명탐정 코난 극장판 14: 천공의 난파선 *포켓몬스터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회고전 *기동전사 건담 Ⅰ *기동전사 건담 Ⅱ *기동전사 건담 Ⅲ *기동전사 건담 :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Z 건담 *기동전사 Z 건담 Ⅱ *기동전사 Z 건담 Ⅲ *기동전사 건담 UC 어떤 덕후가 저런 무시무시한 라인업을 짠거지?;;;;; 일단 은혼에 맞춰서 일정 한번 짜볼까... 그나저나 예매는 할 수 있을까-ㅅ-;;; 일단 19일, 16일, 25일 순. 2010. 6. 18.
요즘의 녹차 마시기는 이 더위에 뜨거운 차는 나에게 무리다. 그렇지만 난 찬 것도 별로 안 좋아한다. 우리집은 냉장고에서 물 없어진지 오래되었다.(손님께는 물에 얼음을 넣어 드린다) 그래서 실온의 물+끓여서 우려낸 차를 마신다 온도는 날씨와 기분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해서. 대부분 체온보다 높은 온도로 만들어서 마신다. 우릴때 마다 물 끓이는게 조금 귀찮다. 2010. 6. 15.
나는 연애를 하고 싶다던가 남자 친구가 필요한게 아니라 날 좋아해주는 남자가 갖고 싶은 것 같다. (정치적으로 올바른 용어 같진 않지만) 역시 여자로서의 자존심 문제? 201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