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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 -물딩딩이 판다렌 물정령 모습을 하는 문양이 나왔으면 좋겠다! -옛날 퀘스트 1인 시나리오 형식으로 하게해줬으면 좋겠다. 윈저퀘라든가 언더시티 침공이라든가 특히 가족과 사랑!로고쉬랑 함께하는 윈저퀘 1인 시나리오 좋을 것 같습니다.... 발레라랑 브롤도 있겠죠? -확률의 신에 우롱당하는 아제로스 주민들을 위해 캘타스를 100번 잡으면 골드나 용점이나 정점으로 알라르를 살 수 있도록 패치해달라! 근데 알라르 드랍확률 1퍼던가? -계승템 탭이 나왔으니 이제 휘장탭이 나올 때도 됐습니다. -정량제 배틀 코인 주세여. 2015. 10. 7.
신삼국 감상 띄엄띄엄 보면서 트위터에 바로 바로 쓴 감상들 신삼국은 진짜 조조 유비 노숙 해석이 쩔었다. 조조는 실수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인간적이고 매력적인 사람이고, 유비는 연의의 그 상잉여를 벗어나 저런 떠돌이인데도 따르고싶은 기분이 이해가 되게 했으며, 노숙은 정론을 말하면서 자신의 계획에 합치되게 했다 1월 19일신삼국에서 조운이랑 유비가 처음 만나는데 조운의 표정이 존잘님 처음 뵙는 햝러같아서 귀엽다 ㅋㅋㅋ 존잘님이 내 손 잡아주셨어! 관장조 레벨까진 아니지만 이 드라마 은근 유비 패왕설을 채택하고 있..... 레알 집도 절... 아니 이 시절엔 불교가 제대로 수입이 안됐지. 어쨌든 가진건 하나도 없으면서 인의와 한실 부흥을 말하는데도, 아니 그렇기 때문에 유비의 진심이 있다. 1월 20일오늘 앞부분 신삼.. 2015. 10. 6.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하다가 있었던 일 -제가 에린에서 배운 것. 세상에 확률은 두 가지 뿐이다. 100퍼센트와 100퍼센트가 아닌 것. 현재 이 교훈은 아제로스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주둔지 말이에요. -길원분들이 얼른 템렙 615를 찍으라며 반지와 목걸이를 주셨습니다. 받아서 템렙 615를 맞추고 공찾에 갔더니 몹들이 반지와 목걸이를 주었다. ......나와 폭력이 오가는 갈등을 빚어보자. -화심 다녀왔습니다. 탱님이 매우 프로페셔널한 분이셨습니다. 펫과 마부는 존재하지 않는 물품이라 못 먹었습니다. 탈것만으로 만족하겠습니다. -피씨방에서 공장? 부공장 잡는 와우저 옆에 앉아서 와우를 했다. 근데 얼라였다. -사울팽님이 주신 담쟁이 포자 잡기를 하러 공찾을 나섰는데, 전투가 너무 빨리 시작해버리는 바람에 벽에 가로막혀 전투 참여를 못했다... 2015. 10. 6.
와우 소설 관련 잡담-전쟁 범죄, 위상들의 황혼, 이것은 게임 카테고리인가 호기심 카테고리 인가. 근데 아제로스 최고 인기 서적은 야한 연애 소설 시리즈 아닌가요? 개인적인 와우소설 번역 워스트랑 베스트 워스트-볼진 호드의 그림자 와우의 ㅇ자도 모르는 사람한테 번역을 맡겨놓고 감수도 제대로 안함. 고유명사부터 다 틀림 베스트-늑대의 심장 절정으로 갈수록 필력이 망인(이것도 보통 일은 아닙니다만) 나크의 소설을 읽는 재미가 있는 글로 만들어냄.생각해보니 와우 소설 번역의 진정한 망은 황금가지에서 출간본이지만... 자기들이 뭘 번역했는지 알까 싶은 황금가지(얘들은 나크 이름도 개명해버렸다!)랑 명색이 와우 가이드북 내는 제우미디어랑 비교해보면 제우 쪽이 더 심각하지. 부서지는 세계 부서지는 세계에서 가로쉬는 좀 불쌍하다고 생합니다. 지딴에는 얌전히 있었는데.. 2015. 10. 6.
스타벅스 라이프 원래 스타벅스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작년 이맘때에 마롱 라떼가 나온 이후로 밤맛 나는 음료를 먹자->맛있다!-> 또 가자를 반복한 끝에 이만큼 마실거면 차라리 회원 카드를 만들자! 해서 어찌저찌... 사이렌 오더만 쓰기 때문에 카드는 만들어놓고 방치. 이전에 마신 것 중에 14일 이내의 영수증은 결제 수단을 바꾼 덕에 3일만에 그린 레벨을 찍었습니다; 이후 4월에 골드 레벨을 찍고.... 이 영광을 마롱 라떼와 토피넛 라떼와 헤이즐넛 마끼아또에 바칩니다. 그동안 맛있었던건 마롱 라떼. 전 진짜 유언장에 마롱 라떼라고 적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2014 크리스마스 특선 중에는 토피넛 라떼가 좋았어요. 체리블로섬 라떼는 좀 별로. 2015년에 마롱 라떼가 안 나오고 메이플 피칸 라떼가 나온건 좀 아쉬웠습.. 2015. 10. 5.
아제로스 관련 잡담 및 추억거리 -소죽기를 키우고 있으면 광우병 걸린 소를 키우는 기분이다. -투영의 전당에서 리치왕에게 쫓기며 끼야! 끼야! 하고 놀았는데 실바나스 여왕님 목소리가 그때보다 지금(오그리마 공성전)이 더 젊게 느껴진다. 이게 죽었다 살아난 효과인가! -정말 의미없는데 제이나 vs. 카드가 제이나 피아식별 광범위 순간이동(언더시티 공방), 3속성 동시 사용 가능(테라모어의 몰락) 카드가 3속성 융합 마법 화살(타니안 밀림), 피아식별 광범위 시간 정지(샤트라스 전투) 근데 이 전에 존나쎈 마법사란 어떤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겠지만서도.... 까놓고 말해서 전사는 그냥 무기랑 갑옷 던져주고 투기장에 세워서 싸우게 하면 되겠지만, 법사의 강함이란 과연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이 드는 것 입니다. .. 2015.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