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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280

오늘로서 8000일을 살다. 8000일동안 뭐 했던가......... ... 생각 나는게 없다. 슬프군. 10000일때엔 이런일을 겪지 않도록 약간의 목표라도 세워야 할 것 같다. 당연하지만 숫자는 핸드폰이 계산해줬다. 2006. 10. 5.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안좋은 이유. 사실 아무리 나라한들 맨몸으로 5시에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닌지라 알람을 맞춰두는데, 알람을 맞추고 자더라도 별로 마음편히 자는게 아니다. 굉장히 바짝! 긴장해서 자야만 5시에 무사히 알람 소릴 듣고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긴장을 하고 자면..... 거의 언제나 5시전에 깨버린단말이다 ㅠ.ㅠ rem수면 없이 바로 회딱! 깨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결국 가끔 새벽 3시나 4시에 일어나서 징징데는 것이다 ㅠ.ㅠ 그리고 요즘 일찍 일어나는 이유중에 모기에 물린 탓도 있는데... 그 정도가 어느정도인고 하니, 왼쪽 다리에는 모기 물린 자국으로 북두칠성이 그려졌고-_-;; 오늘은 양손, 그것도 하필이면 가운데 손가락에 모기가 물려서 감각이 없다 ㅠ.ㅠ 2006. 10. 1.
우오~~ 은의 발큐리어스 완결이 나왔다니!! 아아.. 만화방..... 미친듯이 가고 싶다 ㅠ.ㅠ 다음주엔 반드시! -_-v 요즘 학관에 가면 잡힌다. 반드시 잡힌다. 과연 전도하는 이들이 사람을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나는 왜 허구헌날 잡히는가-_- 나는 언젠가 저들에게 잡아 먹힐지도 모르겠다;; 2006. 9. 22.
배가 고파서 자다 깼다. 잠이 안와 ㅠ.ㅠ 아아.. 결국 신학기 기념 지름신 강림을 온몸으로 받았다; 2006. 9. 22.
최근의 생활이란.. 아침 9시까지 학교에 간다. 수업을 듣거나 도서관, 서점에서 뒹굴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문구 용품이나 프랭클린 플래너를 구경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집에 와서 시간이 있으면 마비를 한다. 혹은 또다시 플래너를 뭘 살까 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가끔가다 BL만화책도 다운 받곤 한다;; 학점 총계 내고서 쇼크 먹었다. 이건 상상 이상이었다;; 마스카라나 사볼까 생각중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해보고 싶다. 실은 R2도 해보고 싶다. 재밌어 보이는 영화가 많은데 언제 볼수 있을까. 다른건 몰라도 '천하장사 마돈나'와 '퍼즐'은 보고 싶다. 새로 레깅스를 샀는데, 입어보고 쇼크 먹었다. 한겨울에 미니 입고 다니면서 이번 여름 유행은 입으면 이렇게 더운 레깅스+스커트였냐.. 친구들이 미친듯이(?) 추천.. 2006. 9. 17.
아니 이게 얼마만의 글이냐;; 그동안 뭐.. 알바한다고 포스팅 안하고 마비노기 한다고 포스팅 안하고 게다가 요즘은 학교 다니느라 컴퓨터를 30분만 잡을 수 있으면 마비노기 하느라 더더욱 관심을 끊고 있었다. 이러고 살지 말자... 최근엔 프랭클린 플래너가 사고싶다. 그러나 돈이 없다.(이것이 현실) 태터툴즈 오피셜 블로그가 스팸 트랙백 지우기 쉽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개학하고 열흘. 어느 잠못 이루는 밤에. 2006.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