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ree280

목소리만.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동안이 아니다. 어디서 어려보인다는 말은 들어본 역사도 없다. 그러나.. 전화받을때만은 묘하게 '어린 인상'을 주는 것 같다. 내가 집전화를 받았을때 나를 아는 사람이 아니면 대게 어른을 바꿔달라는 말을 한다. 일단 만 스물이 넘은지 좀 많이 지난;; 나도 사회적으론 어른인데. 하기사 여기에 편승해서 '어른 안계셔요'라고 말하며 광고 전화에서 벗어나는 내가 더한건가. 그러고보니 옛날에 '공인중개사에서 전화왔으니 어머님 돌아오시면 전해달라'던 아저씨가 마지막으로 '근데 무슨말인지 이해는 하니?'라고 물어본 경험도 있구나;;(엄마가 날 7살짜리라고 이야기해뒀다지만) 아무래도 목소리가 고음이다 보니까 어리게 생각되는 듯? 2006. 4. 14.
에이, 포기다. 홈페이지따윈 대강대강 만드는거다. 푸하하~~ 이젠 더이상 발휘할 인내력도 없다! 2006. 4. 14.
MP3 처음으로 하는 진지한(?) 포스팅은 내가 여태까지 가졌던 MP3에 관하여. 하지만 나는 얼리어답터같은게 아닌지라(돈도 없다) mp3를 많이 써본것도 아니고, 성능 이야기같은 것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닌지라 그냥 평범한 잡담이 되시겠다. 여하튼 여태까지 MP3는 3대를 가져봤고, 지금 갖고있는것은 두대, 사용하는 것은 한대이다. 실은 3대 전부 다 갖고 있었는데, 버림받은지 며칠 안지났다. 아까워라. 첫번째 mp3는 (주)새한미디어에서 나온 F20 사진, 구하느라 힘들었다. 내가 갖고있던 은색은 쓸만한게 없어서 포기했다. 왜 사진 구하기가 힘들었냐며는 새한은 이미 망했고, 국내엔 사진 자료가 없더라. 그래도 (내 기억에 따르자면)명색이 우리나라 최초의 mp3인데 대접이 너무 부실한거 아냐? ㅠ.ㅠ 용량은 .. 2006. 4. 12.
블로그 첫글!! 이라고 해봤자.. 어떻게 첫날부터 글써놓고 날리냐-_-; 짧은 글이여서 다행이다; 블로그라는거 처음해보는데 설치할때 조금 어려워서 귀찮았지만.. 그래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문제는.. 나 글 제대로 쓸까-_-;; 조금 많이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목표는 하루에 포스팅 하나다! 06/04/10 23:18 스킨 설정 잘못해서 두번째로 날렸다-_-; 첫날부터 1일 1포스팅 목표가 위험해졌다;; 2006.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