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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타드, 체리블로섬 티 한줄 감상 : 향 하악하악. 향이 좋아요. 향이. 루피시아 사쿠란보처럼 찐한 인공향은 아니라, 꽃향과 잎향이 동시에 나는 그런 느낌. 여유있게 마시기 좋은 차 입니다. 약간 수렴성이 있다는 점이 아쉽네요. 그나저나 백차 티푸드는 뭐가 좋지. 2012. 6. 1.
대항해시대 온라인(5/25~5/30) 5/25 -이번달 마지막 경험치 이벤트 주간입니다. 봉제 15랭의 꿈을 안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결국 또 한번 금단의 아이템 뇌신의 호부에 손을 대고 만 것 입니다. -봉제 13랭, 섬유거래 8랭, 관리기술 9랭, 경계 11랭을 찍었습니다. -한스 상렙 26을 찍었습니다. -벨벳느님의 힘으로 42렙을 찍었습니다. 이민용 바크가 곧 제 손안에! -마술리파탐과 퐁디셰리를 오가며 조젯->공단->벨벳->타프타 찍기. 그 사이에 꾸준히 면원단까지 찍었습니다. 생사만으로 올리기엔 생사 구매량이 너무 적어서요. 섬유 거래 랭작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봉제 13랭을 찍고 벨벳을 찍을까 타프타를 찍을까 고민하다가 타프타로 결정. 그리고 저의 손에 남은건..... 대략 1500개쯤 되는 재단용 도구... 2012. 5. 25.
다질리언(Darjeelian), 맑은빛 증제녹차, 티백 응? 홈페이지에 없네? 없앴나?;; 한줄 감상 : ...음.. 이게 말이지. 내탓일까? 뭐 그러합니다. 2년전 카페쇼에서 샘플로 받고 이날 이때까지 대충 보관한 그런...미안ㅠㅠ 수색은 참 예쁩니다. 제가 마셔본 티백 녹차중에선 기록적일 정도로 예쁜, 연한 초록의 싱그러운 녹차 수색입니다. 다만 그 맛이라는게.... 이게 좀.... 그래도 녹차맛이 나야 녹차지. 녹차 타이틀을 걸고 이렇게 밍숭맹숭한 맛이 나는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아마 1년 반 동안 보관을 고따위로 한 제 잘못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 5. 22.
대항해시대 온라인 플레이 일지(5/7~5/21) 5월 7일 -앗쌀하게 주조 찍기. 서양갑옷은 일단 개인 농장으로 철광을 좀 모은 다음 하기로 하고, 명목을 찍기로 했습니다. 안팔리면 파산이야! 하는 위협감이 있었지만 명목 외에는 딱히 찍을 것이 없는지라ㅠㅠㅠ -그래도 생각보다 잘 팔려서 다행입니다. -폭항 급가 스쿠너를 3천만 두캇에 하나 질렀습니다. 그런데...... 5월 8일 -어머. 일반 스쿠너가 천만 두캇에 올라왔네?!! 조빌이야 만들어 쓰면 되는거고 강화증이야 모아둔게 있잖아!! -라는 생각에 어제 지른 폭항급가스쿠너를 다시 3천만 두캇에 올려서 팔고, 천만두캇 보통 스쿠너를 한대 질렀습니다. -보통 스쿠너 파시는 분이 없어질때마다 폭항 급가 스쿠너를 올렸다내렸다 했다는 사실은 비☆밀 -명목의 힘으로 주조 14랭을 찍었습니다. -명목을 팔다가.. 2012.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