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24 와우-판다렌 하악하악 아무리 바하무트 하느라 바빠도 판다는 키워봐야겠다능!!! 근데 피씨방에서 해서 스샷은 와우 인벤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죄송. 캐릭터 이름은 롱유에. 여판다입니다. 직업은 수도사. 이름은 요즘 어머니와 애청하는 중국 드라마 '옹정황제의 여인'(원제 : 후궁 견환전)의 주인공 견환의 딸 '롱월 공주'에서 따왔습니다. 캐릭터 만들 때는 발음이 롱유에가 맞겠지? 했는데, 정작 지금에 와선 확신이 안 선다는게 함정. 판다 꼬리가 너무 귀여워요. 하악하악. 퀘스트는 한마리의 판다가 촉망받는 판다가 되어, 4원소 정령들과 친구가 되고, 사부님을 떠나 보내고, 셴진님과 대화하고, 셴진님을 괴롭히긴 했지만 어쨌든 불쌍한 얼라와 호드를 도와주는 이야기입니다. 감상은 1. 4원소 정령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특히 불의 정령 .. 2012. 10. 3. 바하무트 플레이 3일차 결국 집안에 방치해둔 공유기를 꺼내 와이파이를 깔고 말았습니다? 3g는 끄고 와이파이만 키고 바하무트를 하고 있는 겁니다? 아공간 사용법과 도시락 판매를 배웠습니다.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신나게 사이클롭스를 때려 잡고 있습니다. 이벤트는 퀘스트와 다른 카드들이 나와서 모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퀘스트만 할 때는 나오라는 휴먼은 안나오고 마족 55-신족 30-휴먼 15 비율로 나와서 저의 스트레스를 쌓이게 했던 반면 이벤트를 하니 마족 45-신족 30-휴먼 25 정도로 비율이 맞춰졌습니다. 근데 루피 말고 카드를 줘 카드를. 성물은 안나오는게 차라리 마음이 편합니다. 이벤트를 위해 기사단에까지 가입했습니다. 헬프치면 사람들이 와줘요! 에그 쿠노이치 13장만 나왔습니다. 이제 니 얼굴만 봐도 지겨워... 2012. 10. 1. 바하무트-플레이 2일차 뭐야 이 게임........ 무서워!! 플레이 2일차. 신나게 퀘를 깨고, 카드 뽑으면 진화시켜서 풀진화도 몇개 만들었습니다. 개중에 8-0이 있다는 사실은 비밀입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보니 교전에 걸려서 신나게 털렸길래 저도 사람을 털어보기로 했습니다. 일종의 pvp를 이렇게 과감하게 시도해본 게임은 제 인생에서 이게 최초가 아닐련지... 그렇게 사람을 털어서 성물-링을 모아 피닉스(레어)도 받았습니다. 여하튼, 이 게임이 무서운 이유는........ 첫번째, 배터리 소모. 배터리 충전이 안끝났는데 게임하느라 핸드폰 전원이 꺼졌어!! 전원 연결해놓고 게임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두번째는 데이터 사용량. 이번달에 1기가 썼는데, 그중 500메가가 깔은지 24시간도 안 된 바하무트입니다. 무제한 데.. 2012. 9. 30. 바하무트-플레이 시작 넵. 시작해버렸습니다. 미소녀 캐릭터만 있었으면 안했을텐데...... 종족은 미남이 많다는 휴먼으로 시작. 첫날 프렌드 팩은 용(하이 노멀) 가입 기념 엑스칼리버 팩은 하이 데몬(레얼)이 나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운빨은 역시 레어까지가 한계인듯. 근데 이 게임 인터페이스 되게 불편하네요. 아 그리고 스샷 예쁘게 찍게 메뉴 없애는 법이 필요해!! 2012. 9. 29.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2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