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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2005년작) 본 장소는 여행 관광 버스 안에서.... 조그만 화면이라 박력이 좀 부실하더군요. 한줄 감상 : 킹콩 불쌍해요... 제가 킹콩에 대해 매우 잘못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킹콩이 금발 아가씨를 따라 뉴욕에 온 줄 알았는데 끌려온 거였군요ㅠㅠㅠ 그리고 마지막 장면도... 아.... 이하 시간 순 감상 처음 : 괴수 영화 여주인공도 쉽지 않네... 중반 : 왜 여주인공 점점 더 헐벗고 있냐? 종반 : 헐, 킹콩 끌고 온거였냐? 근데 대단한걸. 킹콩이 사람 얼굴을 구분할 수 있어!!(사람은 친숙하지 않은 개 얼굴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해봅시다) 종막 : ......킹콩 불쌍해ㅠㅠㅠㅠ 친구의 말대로 킹콩이 사랑한거 말고 무슨 죄가 있단 말입니까ㅠㅠㅠㅠ 사람이 나빠요. 근데 악덕 감독이.. 2013. 1. 14.
바하무트-산타클롭스, 프로즌 캐슬 이벤트 두개 연달아서 하지 마라 이놈들아ㅠㅠㅠ 연말에 여행다녀오는 바람에 산타클롭스도 100층 돌파를 못했고(내 아크프리스트 마리아ㅠㅠㅠ) 프로즌 캐슬도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사실 여행 가서 와이파이를 잡아 게임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호텔에서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히더군요; 잡힌 와이파이가 느려터지거나;; 무사히 로그인 이벤트만 이케저케해서 베오울프 한장 얻은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나머지 세장은 어떻게 모으지. 프로즌 캐슬을 하면서 프로스트 가드 6-2를 만들었는데 효과가 쫀쫀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면 저번에 만든 크림힐트는 효과가 그다지... 그래도 카드가 예쁜걸. 길드는 진짜 바꿔야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내가! 프로즌 캐슬을! 8천등을 했는데!! 길드 1위야!!! 이 무슨 가당.. 2013. 1. 13.
성전 최종 결과 솔직히 성전이고 뭐고 x밟아서 열받음. 게임 접을지도. 본캐 기사단 500위대. 기사단에선 3위. 개인은 4천위대 부캐........... 둘다 2만위대. 둘째날까지는 본캐 기사단에서 매우 열심히 딜을 했습니다만, 3일째부턴 영 시들하셨던지라. 마지막날엔 3회전 전부 뎀딜 1위라는 슬픈 결과를 얻었습니다. 한번 '연계가 끊기지 않게 꾸준하게 딜을 넣으면 얼마만큼 나올까?' 시험해보려 했으나.... 시간 계산 실수로 연계가 끊겼습니다ㅠㅠ 전략의 일환인건 알지만 단장/공대 등이 2카드나 3카드일때는 짜증나더군요. 은화팩은 뭐.... 스킬밥이 많이 나온건 좋은데 30장 가까이 까서 하레는 커녕 레어도 안나오는 제 운에 좌절했습니다. 하다못해 쿠시랑 카멜롯 기사 4이볼도 못 만들어요ㅠㅠㅠㅠ 얼마전에 우정팩 10.. 2012. 12. 12.
성전 중간점검 1. 본캐 기사단 첫날 1회차가 영 부진했던지라 아 망했네..... 라고 생각했으나 2회차부터는 참여 인원이 늘어났습니다. 그래봤자 저번 파프니르때 보던 그분들이긴 하지만; 1일차는 1승 2패. 2일차는 전승입니다. 특히 2일차 3회전이 좀 비슷비슷한 실력(&참여율) 끼리 붙어서 아주 피터졌습니다. 1일차 3회전은 졌는데 좀 아까웠음. 거기 그 길마 그 헤라클레스...... 2. 이번 이벤트 보상은 홀파가 없더군요. 이런 나쁜 놈들ㅠㅠㅠㅠ 카드 업그레이드가 없...진 않지만 대미지가 크게 뛴 편이 아니라서, 홀파 하나로는 3천 성전pt를 모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공코와 리커버리만 채우다, 좀 아슬아슬한 상대를 만나면 마시려고요. 3. 은화팩은..... 나오라는 카멜롯 기사는 안 나오고. 근데 스킬밥 잘.. 201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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