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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바하무트-산타클롭스, 프로즌 캐슬

by 리엘란 2013. 1. 13.
이벤트 두개 연달아서 하지 마라 이놈들아ㅠㅠㅠ

연말에 여행다녀오는 바람에 산타클롭스도 100층 돌파를 못했고(내 아크프리스트 마리아ㅠㅠㅠ)
프로즌 캐슬도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사실 여행 가서 와이파이를 잡아 게임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호텔에서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히더군요; 잡힌 와이파이가 느려터지거나;;
무사히 로그인 이벤트만 이케저케해서 베오울프 한장 얻은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나머지 세장은 어떻게 모으지. 

프로즌 캐슬을 하면서 프로스트 가드 6-2를 만들었는데 효과가 쫀쫀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면 저번에 만든 크림힐트는 효과가 그다지... 그래도 카드가 예쁜걸.

길드는 진짜 바꿔야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내가! 프로즌 캐슬을! 8천등을 했는데!! 길드 1위야!!! 이 무슨 가당치도 않은 얘기야!!ㅠㅠ
그래서 길원들이 열심히 게임하는데로 옮겨야 하나 허구헌날 고민중입니다. 이 게임 얼마나 할지 모르겠고...

게임 의욕은 죽었다 말았다 합니다. 얼마 전 성전에서 부캐 길드 짤린 일로 의욕이 확 죽었다가, 로그인 이벤트로 베오울프가 나와서 의욕이 갑자기 다시 확 살았다, 여행다녀오면서 게임 잘 못했더니 흐물흐물...
게다가 요즘은 확산성 밀리언 아서가 유행이잖아요? 캐릭터들끼지 만담하는게 재미있어보인단 말이죠.
그러다 새해 6팩 뽑았는데 자그마치!! 란슬롯이!!!!!!! 뜨는 바람에 다시 좀 의욕이 살아났습니다. 덧붙여 그 앞에는 이프리트. 란슬롯 나온게 너무 기뻐서 뽑은 엑칼팩(그동안 모아둔)에선 안뷔르가 나왔습니다!!!! 그래 여태까지 지른 돈이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