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24 와우- 근황에 가까운 글? 만렙 캐릭 프로모션은 단호하게 대처했습니다. 집컴이 워낙 구려서 90일이 되도 별로 쓸 데가 없다는 점이 유혹을 물리치는데 매우 주효했습니다. 만렙 캐릭이라면 누구나 만들면서 래시온 (cv. 신용우)에게 개처럼 욕을 해본다는 전설 망토도 만들었습니다. 점수 오버로 용점 3천점 4주를 시작으로 해서 제비 5/4/4/7 (정말 5주 찍는 줄 알았음) 티탄 2/4/5/1 (경☆축 11/12 클럽 달성. 마지막에 기대감 주지 마라?ㅠㅠ) 법사라서 위론의 시험을 치뤘는데 저의 거지같은 컨트롤 덕에 몇번을 죽었다던가 천둥왕 1인 시나리오 하는데 대장장이 체력이 너무 거지같아서 고생하다가 피씨방에서 했더니 안 보이던 바닥이 보여서(...) 깼다던가 어쨌든 운수와 능력 양쪽 모두 심히 부족하여 참으로 힘들었습니다만 어.. 2014. 4. 26. 나그란드 대모퀘스트 아주 약간 중간에 스샷이 유실된 듯 합니다. 아니면 귀찮아서 안 찍었거나... 과거에는 이 퀘 이후 스랄을 만나러 아제로스로 돌아가야 했지만, 현재는 퀘를 끝마치면 바로 스랄이 온다고 메시지가 뜹니다. 그런데 기다려도.... 안 와. 저는 잠시 기다리다가 스랄이 안 오는 줄 알고 그냥 그 자리를 떴는데, 사람들 말에 따르면 나그란드-테로카르 숲 분기점에서 출발하여 60% 속도의 탈 것을 타고 스랄이 온다고 합니다(....) 한번 더 해봐야 할까봐.... 근데 언제?ㅠㅠㅠ 2014. 4. 20. 서부 역병지대, 언데드 퀘스트 타사리안과 콜티라 데스위버의 안타까운 우정을 빙자한 사랑로 유명한 대격변 이후의 서부 역병지대 퀘스트. 호드 시점입니다. 연약한 수양 사제인 저에게 동네 보스 간들링 스승님을 때려 잡으라는 무리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스샷을 찍진 못했지만 분명히 "니가 잡고 있으면 내가 가서 도와줌."이라는 말을 했단 말이죠. (이래서 상사의 명령은 문자로 기록하고 사진으로 찍고 녹음도 해둬야) 그러나 정예몹 간들링의 피가 20%에 다달을 때까지 콜티라는 나타나지 않고, 헐 이거 왜 이렇게 안 와?!!하고 있는 도중에 저는 간들링의 포스 그립에 걸렸습니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저렇게 타사리안이랑 같이 나타나는데, 그때의 기분이란, 신랑 신부의 결혼식 때 커팅되는 웨딩 케이크의 기분이랄까..... 이렇게 콜티라와 타사리안은 .. 2014. 4. 19. 판다리아 위대한 천신회의 주학사 퀘스트 근데 어차피 아제로스의 주민들이 싸우는 이유는 돈과 아이템... 그것이 아제로스 전투 종족들의 전부.... 2014. 4. 19.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