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리안과 콜티라 데스위버의 안타까운 우정을 빙자한 사랑로 유명한 대격변 이후의 서부 역병지대 퀘스트. 호드 시점입니다.
연약한 수양 사제인 저에게 동네 보스 간들링 스승님을 때려 잡으라는 무리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스샷을 찍진 못했지만 분명히 "니가 잡고 있으면 내가 가서 도와줌."이라는 말을 했단 말이죠.
(이래서 상사의 명령은 문자로 기록하고 사진으로 찍고 녹음도 해둬야)
그러나 정예몹 간들링의 피가 20%에 다달을 때까지 콜티라는 나타나지 않고,
헐 이거 왜 이렇게 안 와?!!하고 있는 도중에 저는 간들링의 포스 그립에 걸렸습니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저렇게 타사리안이랑 같이 나타나는데,
그때의 기분이란, 신랑 신부의 결혼식 때 커팅되는 웨딩 케이크의 기분이랄까.....
그리고 여러분 쪼렙 렙업은 수사가 좋아요. 수사가 짱이에요! 정예몹 잡는데 피가 안 빠져요!
타사리안과의 우정을 자신하고 계신 콜티라 데스위버씨.
스샷을 찍진 못했지만 분명히 "니가 잡고 있으면 내가 가서 도와줌."이라는 말을 했단 말이죠.
(이래서 상사의 명령은 문자로 기록하고 사진으로 찍고 녹음도 해둬야)
그러나 정예몹 간들링의 피가 20%에 다달을 때까지 콜티라는 나타나지 않고,
헐 이거 왜 이렇게 안 와?!!하고 있는 도중에 저는 간들링의 포스 그립에 걸렸습니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저렇게 타사리안이랑 같이 나타나는데,
그때의 기분이란, 신랑 신부의 결혼식 때 커팅되는 웨딩 케이크의 기분이랄까.....
입막음도 잊지 않고 하고 갑니다.
이윽고 이런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룰루랄라 가봤더니
짠! 이름이 잘렸군요;
웨딩케이크의 분노를 대리 해소 할 수 있는 건가요?!
스샷 상태가 안 좋지만 잘 보시면 저기 쇠사슬 목줄이 보입니다.
이렇게 콜티라와 타사리안은 헤어지고 말았답니다...
그 이후는 뭐 아시는 대로.(얼라 퀘스트에서 나온다고 하죠)그리고 여러분 쪼렙 렙업은 수사가 좋아요. 수사가 짱이에요! 정예몹 잡는데 피가 안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