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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토크12

파워디지몬(디지몬 어드벤쳐 02) 26화 감상중 산해(다이스케)와 브이몬이 합체 진화에 성공한 후 자신들의 감상을 말할때 들었던 생각 하나 . . . . . 이게 대체 어디의 동인지야?-_-;;; 사실 건전(?)하기 그지 없는 포켓몬에 비하면 과연 ☆★승리의 토에이!★☆ 인지라 (세일러문에서 태연하게 백합질을 할 때 알아버렸다) 보고 있으면 '노렸냐!!!'싶은 관계 설정이 꽤 있기도 하지만 (태일(타이이치)-매튜(야마토) 관계를 보라. 얘들을 데리고 이 무슨 망상 유도냐..) 이 화가 제일 심했던 것 같다. 대체 무슨 심정이었을까 제작진... 근데 동인지는 이렇게 잘하면서 왜 노멀 커플링은 엉망이지? (사실 02가 까이는 이유의 80%는 완결 부분, 그것도 커플링-ㅅ-) 2008. 5. 11.
ㄷㅇㄴ의 필터로 보는 크게 휘두르며 ........이 홈페이지 만들고 나서 최고로 목표에 근접한 포스팅이 목표입니다.(뭔소리야) 일단 미하시부터 -미하시. 미스테리합니다. 이런 성격은 2차원에서 보더라도 짜증날법 하건만, ......느무느무 귀엽습니다 ㅠ.ㅠ 새삼 콩깍지의 위대함을 배웁니다. 아니, 여자애가 아니라 남자애여서 용서가 가능한건지도 모릅니다. 하여간 저렇게 소심한데도 귀엽습니다!! 그 울먹울먹하는 표정! 캬아~ -아베 1권의 그 성격 더러운 꼬맹이는 어디가고 이런 얘가... 아니 원래 이쪽이 본래 성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나의 기억이 좀 심하게 안좋았던것 뿐. 사실 아베가 미하시한테 화를 내니까 다른 아이들이 미하시한테 화를 안내는게 아닐까합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내가 화내야 할 일인데 친구가 더 열받아주는 바람에 .. 2007. 9. 15.
[경☆축] 실버 다이아몬드 10권. 드디어...!! 치구사가 라칸한테 제대로 청혼했습니다.(절대로 틀린말이 아님) 거기다 경사스럽게도 라칸이 그 자리에서 승낙했습니다!!!(진짜로 틀린말 아님) 행복하게 살아!!! (진심) 아니 그렇니까... 차마 대체할 말이 없다니까요. 정말 저 단어들 이외에는 생각할수가 없어;; 라칸은 여전히 씩씩하고 치구사는 여전히 라칸 한정으로 귀엽군요.... 토우지 말총머리 내린것도 마음에 들었어요/ㅅ/ 다음권 나올때까지 또 어떻게 기다려 ㅠ.ㅠ 제 머릿속 실버 다이아몬드는... 가족물입니다-_-;; 절대 BL이 아니에요; 정확히는 나루시게가 장녀(장남이 아님;), 치구사가 둘째(장남), 토우지는 셋째(차남), 라칸이 막내입니다. 참고로 위쪽 세 남매(-_-;;)는 막내가 귀여워서 어쩔줄을 모르죠. 겉보기엔 막내가 별 하는일이 없.. 2007. 4. 26.
러브모드 애장판 출시 사실 놀랐다; BL만화도 애장판이 나오는구나; 저거 원래 11권짜린데!(BL계에선 초 대작) 메인커플중에서 특히 작가의 사랑을 받는 레이지x나오야 보다는 다카미야x이즈미쪽이 취향. 솔직하지 못한 바보 수가 깜찍하달까. 나오야쪽은 정말 작가에게 사랑받는듯; 좋은건지 나쁜건진 잘 모르겠지만; 제일 꽂힌 커플은 세이치x토모키. ..어디서 취향이었던걸까;; 외모와 달리 은근히 깡이 있었던 토모키때문?; 근데 이 작가, 특히 러브모드때는 말(馬)상이 심해서-_-; 멋진 장면에서 캐릭 얼굴이 말상이라 분위기깨진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ㅠ.ㅠ ZE쪽은 말상이 확실히 눈에 띄게 감소. 다만 SM+조교 성향이 쪼금 강해진건지도?; 취향은 라이조x콘. 귀여우니까!; 2007. 3. 30.
신세기 에반게리온 10권+에피소드 에반게리온 TV 시리즈 26화와, 극장판 2부작은 내 머리속에 최악의 기억으로 남아있다. 도대체 뭔 소리인지 알 수 없는 난해한 내용과(꿈보다 해몽이 좋은 케이스 no.1 이라고 생각한다) 쓸데없이 벗겨데는 속칭 남자의 로망 그리고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막판 부분의 대강대강 만들기(25, 26화가 특히 히트) 등. 그나마 만화책은 애니메이션의 불친절함이 매우 상쇄시켜주는데다 극악의 게으름 연재 덕으로(탓으로?) 상당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어서 마음에 들긴 했지만 동시에 그 게으름 연재탓에 도저히 다음권을 기다릴 여력이 없어서 그냥 손에서 놓아버렸는다. 그런데 어느날 인터넷에서 발견한 에반게리온 10권중에 한 장면 . . . 카오루가 신지를 덮치고 있어?!! 아니.... 정말이라니까......;; 에잇! .. 2007. 1. 4.
[만화] 천일야화 6권후기 한줄 감상: 저게(소크라테스 인 러브)가 전부 진짜였단 말이야?!!! 일찍이 플라톤이 '남x남 간의 사랑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이다!'라는 말을 금과옥조로 삼아 본인이 호모물을 즐기는 것을 정당화하긴 했지만-ㅅ- 역시 소문대로 플라톤의 첫 삐이~ 상대는 소크라테스였던게 분명하다 -_-;; 결국 이 상황에서 불쌍한건 천하의 악처로 이름을 남기게된 크산티페. 10대의 나이에 50대 아저씨에게 시집을 왔는데, 그 아저씨는 벌써 몇십년째(자기 나이보다 더 오랫동안) 다른 남자랑 연인관계였는데다가 아직도 못잊고 있고, 게다가 재산도 없고 벌어오는 것도 없고 생활력은 전무하다! ....이 상황에서 악처가 안되는게 더 이상한거지-_-; 바람이라도 폈다면 나았을텐데 희대의 악처라는 평을 들으면서도 그런 이야기는 없었던 .. 2006.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