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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글138

마이팜 플레이일기 1월 2일 새벽 1시에 게임 시작. 블로그에서 혼자 토닥토닥 하다가 사과나무와 1팜캐쉬가 아쉬워서 아보카도(마이팜 서비스사) 까페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 이것은 신세계?!! 블로그에선 이웃이 없으니 만사 자급자족이다가 까페에서 다른 분들에게 물건 받아가며 하니 렙업 속도며 기타 등등 비교가 안됩니다. 심심하다고 다른분들 농장가서 도와주고 경험치와 돈 받는 것도 쏠쏠하고. 좋아라//ㅅ// 2011. 1. 3.
요 얼마간의 교훈 스무살때 겪을 일이었는데 안 했으면 스물n살때라도 하게 된다. 내가 대학 입학한 후에도 안해봤던 술먹고 정신줄 놓고 주정부리기를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해서 이런 소릴 하는게... 맞아. 도라에몽!! 이틀 전의 나를 죽여!!!!! 안되면 재워버려!!! 2010. 12. 23.
마이 팜 in 네이버 앱스토어, 네이버 블로그에 설치해놓고 소소하게 가끔 생각날때 한번쯤 클릭해주고 있습니다. 한때는 가지도 키워보고 사탕무도 키워보고 튤립도 키워보고 뭐 여러가지 키워봤지만 역시 진리는 클로버라는걸 깨달았습니다. 현재는 땅을 왕창 파놓은 다음 클로버를 왕창 키워서 처음 주는 소 한마리를 쪽쪽 빨아 열심히 우유를 생산해서 팔아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00 모아서 벌통 샀습니다 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사과나무 같은.. 그다지 쓸데 없는 아이템까지 사버려서 리셋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메일까지 보내서 리셋하자니 그것도 귀찮고... 그냥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지워놓고 있으면 리셋 된다며 이것드라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한마리뿐인 소에게 클로버를 먹여 우유를 짜내는 저의 모습이 가히 프롤레타리아를 착취하는 악덕 부르주아 같.. 2010. 12. 17.
요크셔 골드 헤로게이트 요크셔 골드. 소분 판매한걸 질렀죠. 문제는 로얄 밀크티를 만들어 마실때마다 사약을 만들었다는거? ㅠㅠㅠㅠ 첫번째 : 물 100, 우유 90, 홍차 5g, 르빠르쉐 설탕 1개, 끓인 시간 10여분 -훌륭한 사약이 완성되었음. 두번째 : 물 100, 우유 110, 홍차 5g, 르빠르쉐 설탕 1개, 끓인 시간 10분 좀 안되게 -첫번째 보다 병아리 눈꼽정도로 조금 덜한 사약이 완성되었음. 세번째 : 물 100, 우유 150, 홍차 5g, 르빠르쉐 설탕 1개, 끓인시간 5분 좀 넘게 -우유의 힘으로 사약의 정도는 줄었지만 그렇다고 딱히 맛있지 않음. 성공하는 그 날에 감상문 올립니다. 언제가 될련지-_- 2010. 12. 17.
멜로노ㅗㅗㅗㅗㅗㅗㅗㅗㅗ 핸드폰으로 mp3를 듣고 싶어서 자그마치 메모리 카드 부터 지른 다음(4g) 열심히 여차저차해서 봤는데 '회원 가입을 하지 않으면 핸드폰으로 mp3파일을 옮기실 수 없습니다.' 과연. 멜론의 회원 가입수 1위의 위엄은 여기서 온 것이었군요. 그냥 죽어라. 2010. 12. 2.
세번째 사랑니가 났습니다. 오른쪽 위, 오른쪽 아래에 이어 왼쪽 위...... 모양에 달린 문제지만 또 누워서 났으면 또 뽑아야겠죠. 그나마 잘 뽑아주는데를 알아서 다행이야. 근데 이번엔 새로 난 사랑니때문에 위화감을 느꼈습니다. 이빨 닦을때 평소와 너무 느낌이 달라서 당황했어요. 아침에만 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칫솔 씹고 잘 안 닦이고 ㅠㅠ 아니 그 전에 어떻게 위화감을 느낄 수 있는거냐고?;; 201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