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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글291

다자연 녹차 삼각 티백 흠.. 이것도 제법 마음에 듬. 맛이 부담 없고 깔끔. 향이 약한편이지만 내가 그리 향을 즐기는 편이 아니니. 근데 근데 티백을 우린 찻잔 바닥에 저 부옇게 있는 것들은 대체 뭐지...?;; 호의적인 해석 - 백호 은침같은 어린 잎의 솜털 호의적인 해석 2 - 녹차 가루 비호의적인 해석 - 먼지 . . . . 3번은 아니겠지; 설마 아닐꺼야;;; 2010. 9. 4.
검은방 3 새로 핸드폰 사자 마자 데이터 요금 가입해서 다운로드 ㄱㄱ 난 정말 검은방 3을 하기 위해 핸드폰을 산건가? 하는 좌절감을 얻었습니다. 한줄 감상 : 뭔놈의 게임이 점점 더 어려워 ㅠㅠㅠㅠㅠㅠㅠ 2에서는 콜렉션 요소를 추가해서 사람을 폐인으로 만들더니 3에서는 그놈의 관계도..... 으 고르기 너무 힘들어. 반대로 배드 엔딩으로 가는 길은 가까워지고 orz. 그나마 그동안 열심히 굴려본 태현이는 편해서 다행. 거기다 도전 과제는 대체 뭔가요. 전반적인 방탈출 난이도가 올라간 기분입니다. 추리야 뭐.... 이날 이때까지 맞춘 적이 없잖아? ^ㅇ^ OTL... 공략의 힘을 빌어(그래도 많이 자제했음..) 트루엔딩은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탈력한 상태라 달성도 100을 찍을 수 있을지.. 100을 달성하려면 시.. 2010. 8. 31.
성읍 녹차마을 <다정의 골> 요 이틀간 삼각 피라미드만 뜯었는데 간만에 종이 티백. 추정컨데 얘가 제일 쌀텐데.......... 맛있다!! 여전히 가벼운 향이지만,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맛. 수렴성도 없다. 요 이틀간 영 orz만 날렸는데 기쁘다. 2010. 8. 31.
새로 산 핸드폰에는 스도쿠가 있다!! 예에~~ 근데 게임이 너무 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겹치는 숫자라고 해야하나.. 답이 딱 맞아 떨어지는게 아니라, 적당히 채워넣으면 되는 그런 판이 너무 많다. 스도쿠 판 자체를 너무 못 만들었다 ㅠㅠㅠ 2010. 8. 31.
성읍 녹차마을, 다일출 어제의 교훈을 살려 중량부터 살펴봅니다. 1g..... 티백이란 보통 머그컵에 우려먹는거 아냐?ㅠㅠㅠ 222222 첫 티백은 어제처럼 또 실패하고;; 두번째 티백을 뜯었습니다. 나름 용량적은 투명 유리컵에 이뻐라~ 하면서 우렸습니다. 향은 괜찮습니다. 가볍지만. 근데.. 수렴성이 ㅠㅠㅠㅠ 왜 녹차를 마셨는데 더 목이 타니?;;; 온도가 틀렸나? 하면서 두번째 잔을 까는데 역시 수렴성 크리....; 첫잔때 티백을 너무 높은 온도를 해서 두번째까지 영향을 받는거니? 그런거니? 결론 : 어제보다 낫긴 한데 그래봤자 비교급. 2010. 8. 30.
경덕 홈스프링스, 녹차티백 경 가볍습니다. 심란할 정도로 가볍습니다. 향도 가볍고 맛도 가볍고 약간 구수한 향도 납니다. ...현미녹차? 1심 3엽이래매!! 그럼 팁이랑 오페랑 페코에 페코소우총까지 포함인데 어떻게 이렇게 한없이 가벼운 맛이 나냐!! 라고 외치며 티백 껍질을 보았더니 중량 1.2g 이걸 머그컵에 우려먹으니 망했지 ㅠㅠㅠ 게다가 처음엔 귀찮다고 물을 안끓이고 전자렌지에 덥혀버리기도 했고-ㅅ-;; 그나저나 샘플을 하나밖에 못 얻어왔는데 이렇게 망하다니. 곤란하다능. 2010.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