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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21

'크게 휘두르며' 애니화 거기에 발맞추어 질문 하나, 작가니마, 다음권은?!!!! 최근의 버닝~ 이라고 말하기엔 저번권이 나온지 너무 지나서 고민스러운 크게 휘두르며. 야구만화는 이게 처음인데, 좋습니다. 얘들이 고등학교 1학년생인데, 하는짓들이 느므느므 귀엽습니다!!! 보통 소심한 주인공 싫어하는 편인데, 미하시는 괜찮아요. 아베가 있으니까(응?) 하여간 소심도 극에 달하면 귀여워! 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뭐, 남자얘니까 그렇게 느끼는것도 있겠지만. 하여간 니시우라 아이들이 굉장히 '소년'다워서(그렇니까, 로망쪽의 소년다움이지요. 실제의 남아들이란;) 마음에 듭니다. 여성진도 마음에 들고요. 모모에 감독님 최고-_-b 다만 진행이 빠른듯 하면서도 느린편. 지역 예선 1경기에서 몇권을 쓸 생각이야.... 더파.. 2007. 3. 16.
[애니] 전대물, 마리미떼, 마징가Z(?) 요즘은 . . . . . . 전대물이 땡긴다. 마지렌쟈를 유심히 보고 있다-_-;;;;;; 그렇니까 전통적인 소년물(?)이 땡기는것과 비슷한 이유인데 세상은 어찌되었건 올바르게 갈지도 모른다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좋다. 클리셰 천국이긴 하지만 예측 가능하다는 점에서 마음이 편하다. 어쨌든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점이 만세다. 그런의미 에서... 어째서 재능방송은 45화까지 방영해주곤 갑자기 다시 1,2,3 화로 돌아선걸까....;; 마리아님이 보고 계서 투니버스판 감상. 이라고 해봤자 일어 음성+한국어 자막이라 딱히 대단한건 없고. 얼마전 완독해버린 소설 중 꽤 마음에 들어했던 에피소드인 '레이니 블루'편의 결말부분이었는데, 소설로 봤을때는 '아 뭐 이정도는'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애니메이션으로 바뀌면서 상.. 2006. 10. 29.
엽기인걸 스나코, 데스 노트 이게 애니화가 되었단 말인가!!!! . . . . . . . . 라고 놀라기 이전에, 이거 애나화가 된다는 이야기도 못들은 나의 게으름이랄까, 하락한 정보 수집력이랄까, 하여간 그런걸 반성할 필요가 있을듯. 스나코야 뭐.. 재미가 있긴 한데, 문제는 작가가 점점 더 변신에 재미를 붙여서 한화에 변신 1회. 별로다. 나는 그저 엽기물을 즐기는 그녀의 우울한 모습을 즐기고 싶단 말이다!!!!!! 애니는 어쩔까........ 설마 평범히 쿄헤이와 러브러브 엔딩을 맞았다간.... 최악이다. 상상하고 싶지 않아..... 데스노트 1화의 스냅샷만 봤는데, 노트를 그렇게 화려하게 갈겨델 필요가 있나...? 애니메이션이니까 역동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제작진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스릴러물이지 액션물이.. 2006.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