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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21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국내 방영 일정 결정 더빙까들에게 한 마디 : 싫으면 보지 마-_- 어쨌든 '먼저 들은 것'의 효과는 너무 크다구요. 투덜투덜 국내 방영일도 결정 됬겠다, 저의 내공으로 가상 캐스팅은 불가능하지만 그냥 생각 나는대로 써보자면 1. 수호자 얘들은 전부 남자 성우. 중딩이라고 하면 여자 성우가 맡는 경우도 있고, 남자 성우가 맡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엔 절대로 남자성우분들이 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얘들이 어딜 봐서 중딩이야!! 하는 짓이 이미 꼬꼬마가 아닌데!!! 아 생각해보니 (승준님의 1인 9역이 나오는) 테니스의 왕자도 남자 성우였군요. 료마 빼고. 하여간 이미 남자애가 아니라 남성인 애들이니 절대로 남자 성우. 더불어 무크로나 히바리 목소리로 신용우님........... 좋아하는 성우분에게 과로사 확정은 너무.. 2008. 5. 5.
[애니, 더빙] 크게 휘두르며 1.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애니화된다고 해서 BL삘이 늘어나는건 아닌것 같다. (10화 보고 급 수정 : 아냐 역시 조금 늘어난 듯한 이 기분..;) 2. 미하시가 귀엽다. 진짜 귀엽다. 중증이다(..) 3. 만화책만의 소소한 즐거움 - 손글씨라던가 조그마한 에피소드라던가(프로틴!!!) -이 줄어서 슬픕니다. 그래도 작붕없이 움직이는걸... 그러니까 괜찮아~ 4. 목소리는 들을수록 익숙해지기도 하고, 성우분들의 연기도 나아지고, 그외에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져 점점 더 퀄리티가 높아져가는 느낌입니다. 복면용우님 최고~ 5. 근데 얘네, 선생님(시가 선생님)이랑 이렇게 대놓고 반말하며 맞먹어도 되는건가?-_-; 6. 번역은 만화책이 더 좋은 경우도 있고, 애니 더빙쪽이 더 좋은 경우도 있고. 하지만 .. 2008. 5. 3.
TVA 몬스터 더빙판 감상 1화~8화 한줄 감상 : 구자형(닥터 덴마)님 킹왕짱... 강구한(룽게 경부)님 만세... 만화책볼땐 룽게 경부가 덴마를 의심하는 것이 이해가 안갔는데, 애니를 보니까 이해가 간다. 아 신기해. 근데 몬스터는 그냥 괴물로 쓰는게 나았을듯. 듣고 있으면 너무 어중간해. 태클 1. 니나 등장. ...머리색이 바뀐것만으로 정말 쌍둥이로 보이게되는건가; 2. 유보트는 1차 대전때 아니던가; 의문 1. ...그 사탕에 근육 이완제는 어떻게 넣은걸까. 2. 왜 안나가 요한을 따라갔지? 만난 것만으로 반응이 그모양이었으면서. 3. 경찰한테 사탕은 어떻게 먹인걸까. 4. 융켈스는 정말 도망친건가? 아무리봐도 알아서 요한이 있는 폐건물로 들어간 모양새야;; 2008. 4. 19.
[애니, 더빙] 크게 휘두르며 더빙판 감상 일본판은 본적이 없습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건 . . . . . 미하시 귀여워!!!!!!!!!!!! 꺄아~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 이 표정이 왤케 귀여운지 ㅠ.ㅠ 소심한것도 귀엽고, 쭈삣한것도 귀엽고, 찌질해도 귀엽고!!!! (......중증이다;) 아.. 애니판 처음 보는건데, 이렇게까지 미하시를 귀엽게 그렸다니, 알러뷰 제작진님들. 목소리는... 음.... 거의 전원이 상상했던 것과 목소리가 틀려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딱 한명 상상했던 그대로의 목소리가 나온 아이는 타지마. 상현손의 위력을 체감하며, 타지마가 많이 나오는 화수가 살짝 기대되더군요. 그리고 상상했던 목소리가 아니었지만 만족하는 목소리는 우리 모모에 감독님! 제가 상상했던 목소리보다 여성스러운 목소리인데도, 감독님다운 .. 2008. 4. 17.
[애니] 귀를 귀울이면 고마워 메가박스 내가 시험 끝날때까지 해주다니 ㅠ.ㅠ 근데 세로자막은 진짜 부담스러웠다; 이게 얼마만의 세로자막이야; 처음 귀를 귀울이면을 본건 중학교때 애니메이션북이었군요. 당시엔 주인공들과 나이대가 같았지만, 왠지 저보다 어른으로 느껴졌죠. 내용은 참 순수하고 귀여운 순정이고. 특히 소녀물의 순정과는 다른 느낌이 신선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파에 찌든...건 아니고 하여간 이나이에도 연애를 못해본 지금에 이르러선 . . . . . . 여전히 귀여운 순정이더군요. 좀더 어른의 눈(?)으로 보니까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 참 귀엽고 이쁜 연애를 해서 보고 있자니 즐거웠습니다.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걸리는 느낌. 다만 어린시절엔 생각하지 못했던 한가지가 보였으니 야마사와 세이지, 그건 집착이냐 스토킹이냐.. 2007. 12. 16.
오란고교호스트부 TV 더빙판 감상 현재 투니버스에서 방영중 일본어판은 본적 없으니 넘어가고. 일단 차마 제목에 '호스트부'를 썼다간 단번에 18금 받을 것 같아 제목을 '오란고교사교클럽'으로 바꿨다는데 묵념 1초. ...뭐 별수 있냐? ㅠ.ㅠ 감상한 화는 하니선배의 초콜릿 금지령. 그 전에 우메히토 선배의 햇빛 극복기도 잠깐. 더빙판 목소리, 잘 어울려요!!!! _ 디시 성우갤에서 올라온 1화 음성만을 들었을땐 약간 위화감.. 이었는데, 실제 TV로 보니까 위화감 제로. 싱크로 강렬. 하여간 좋았습니다. 다만 시청한 부분에서 호스트 장면이 적어서.... 아쉬웠던가..-_-;; '하니선배의 초콜릿 금지령'화이다 보니 모리가 참 멋있습니다/ㅅ/ 만화에서 볼땐 사실 존재감이 약간 적은편이라..; 거의 잊고 있었는데, 애니를 보고있다보니...... 2007.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