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은 괭이를 죽인다236 메이플 걸 광고 싸우는 소녀는 로망이다. 변신하는 소녀는 더더욱 로망이다! 쓸데없이 노출도 높은 복장에서 남성의 로망이 가득 담겨있다는 점은 대강 예상했지만, 그래도 변신 전투 소녀물이라는 점에서 이 광고를 꽤 마음에 들어했다. 여자얘들이 구분이 안된건 어쩔수가 없었지만; 근데... 그동안 쌓인 기대 혹은 즐거움을 와르르 깨버린 마지막편! 왠 남자냐!!!!!!!!!!!!!!!!!!!!!!!!! 거기다 피씨방에서 게임하는게 마지막 결론이야?! 울적해!!!! 아아... 너무해 ㅜ.ㅜ 2007. 1. 17. [음식] 햄치즈 호빵 인 훼미리 마트 이번엔 얼지 않은 제대로 된 것을 먹었다. 이런... 돈 날렸다-_-;;;; 아래쪽에 있는 피자 소스 비스무레한건 그냥저냥 괜찮았는데 호빵의 햄이 진짜 지독하게 싸구렵니다. 베어무는 순간 혓바닥이 마비될지경이더군요. 도대체 첨가물을 얼마나 처넣으면 이런 마취효과를 내는겁니까? 2007. 1. 12. [음식] 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강렬한 이름의 포스에 박수. 훼미리마트에서 불고기 삼각김밥 사먹으면 값을 깍아준다기에 새로이 시도해보았다. 이름 그대로 하얀 바나나 우유가 나온다. 인공 착색료를 쓰지 않았다는 점이 세일링 포인트인듯. 그외 나름 웰빙적 요소를 넣었다고 신문에 광고 좀 많이 넣었더라. 그러나 죽었다 깨어나도 잊을 수 없는 그 글자 '바나나 원액 2.75%'(정확한 수치는 아님) 그래.... 기껏해야 1000원짜리 바나나 우유니까;;;;;; 마신 후에 인공 향료의 향이 입에 강하게 남는 점이 아쉽다. 역시 나는 항아리통 바나나 우유에서 벗어날 수 없는가 보다;; 2007. 1. 6. 나일강 대 탐험 63빌딩에서 해준 아이맥스 영화입니다 화면이 큽니다. 진짜 큽니다. 놀라웠어요. 화면이 크니 그걸로 감상하는 아부 심벨 이라던가, 나일강 상류의 조감등이 매우 멋졌습니다. 친숙한 목소리의 성우들이 더빙해서 깜짝. 사람이 죽으려면 참 다양한 방법으로 죽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2006. 12. 28. [먹고 죽자] GS 25의 고구마 호빵 외 1. GS 25의 고구마 호빵 저번에 고구마 호빵 이야기 안했냐고요?;;;; 아니.. 브랜드가 다르니까 아마도(?) 괜찮을꺼에요..;; GS25의 고구마 호빵은 자그마치.... 보라색, 혹은 자주색. 아니.. 고구마 껍찔색 맛은 저번의 고구마 호빵과 매우 비슷합니다. 과연 고구마 속살색이든 껍질색이든 맛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거군요.(당연하지) 다만 이쪽이 향이 좀 덜한 편이라 식어도 괴식의 향기는 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색깔. 식욕을 떨구는데 공헌합니다. 어두운 색은 식욕을 감퇴시킨다는데 도대체 누가 이런거 낸겁니까? 2. 훼미리 마트의 정체 불명의 호빵 그 생김은 통칭 만두 호빵과 유사하나, 겉의 색은 흰색이며 안쪽엔........ 이게 뭘까. 매운 잡채같아 보이긴 하는데... 나름 매.. 2006. 12. 8. 데스노트 작가 신작 랄Ω그래드1화 한줄 감상 ..........이거 소년 대상 잡지 아니었어?!!!!!!!! 아아.. 첫화부터 성(姓)적으로 너무 대형 쇼크가...;; 소년물의 마지막 한계는 지킨듯 하지만... 화장실 유머가 은근히 강한 은혼도 이렇게 다이렉트하진 않았단 말이다!!! 데스노트 작가, 이걸로 편집부의 성질을 건드려 잡지를 옮겨볼 생각인건지도. 첫 느낌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D-Gray Man 삘이 강했다. 전개가 빠르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2006. 12. 4.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