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24 오늘의 E-sports 관련 잡담(2006/4/30) 이대로 가다가는 나도 이 블로그의 정체성을 잃을 것 같다..;; 여기 분명히 만화, 게임, BL(왜곡) 관련 잡담 블로그가 목표였던 것 같은데.. 어쨌든 잡담 시작. 1. mbcgame hero승리! 프로리그여서인가? 최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던 신인들은 많이 지고, 이전까지 팀을 이끌어오던 박성준선수(3경기 팀플)와 박지호선수(5경기 에이스결정전)가 1승씩 챙겨줬다. 특히 박지호선수의 5경기 _ 최근 4연패도 끊었고, 스피릿도 보여줬고, 저그전은 건재하다는 것도 보여주고, 역시 럴커는 질럿으로 밟아줘야한다는(;;) 실례도 보여주고~ 염보성 선수 겐세이도 수준급. 역시 벌쳐 캐사기(..) 2. E-nature Top팀 승리. 대체 얼마만인겁니까.. ㅜ.ㅜ 딱히 팬인건 아니지만, 감격이다. 3. 김정민 해.. 2006. 4. 30. POS창단 및 기타 E-sports잡담 POS창단!은 한달 전 소식이었고; 게임단 이름과 연봉 등 기사가 올라왔다. HERO라니.. 이름 센스 참으로 별로다-_-; POS가 훨씬 낫잖아 ㅠ.ㅠ 영웅이라는 전형성보다, 우주 해적단이라는 약간 삐딱한 센스가 훨씬 더 내 마음에 든다고. 이러나 나 계속 POS라고 불러버릴 것 같다. 오늘의 경기 결과는 1. 안기효선수, 드디어 대 박성준전 승리! 이겼다는게 진짜로 놀랍다; 근데 박성준 선수.. 2패?!!!!! 왜 이러나요 ㅠ.ㅠ 2. 임요환 선수 2승. 내 저번 So1 4강 1주차이후 설마설마 임요환 선수를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할 날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어쨌든 임요환 선수 감사 ㅠ.ㅠ 이걸로 간신히 박지호 선수도 16강의 확률을 남길 수 있게됐다. 3. 염보성 선수 16강 진출.. 2006. 4. 28. 스킨, 어떻게 무사히 완성 힘들었다.. 아무 생각도 안나. 도대체 몇번이나 깨지고깨지고깨지고깨지고... ㅠ.ㅠ 2006. 4. 27. 대항해시대 온라인 캐릭터 대항해시대 온라인 대항해시대 4pk를 플레이 한 후 기대에 차서 베타를 기다렸던 게임입니다. 온라인 게임 제작 경험이 적은 일본산이라 그런지 리니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그러나 결국 노가다를 시키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픈 베타가 시작된 후로 두달여만에 사람이 그야말로 뚝 감소했고, 거기다 웃기지도 않는 유료화 가격때문에 결국 서버 통합까지 불러왔죠. 대신 '모험'이라는 요소는 꽤 특기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여태까진 이런 요소가 있던 게임은 없었으니까요. 최근 마비노기 c2에서 이러한 것을 배우려는 시도가 있는듯 합니다만.. 넥슨, 니들은 불안하다. 하여간 중요한 내용은 이게 아니고, 저의 대항해시대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첫캐릭은 현재 이리스 서버로 통합된 '아테나'서버에서 영국 상인.. 2006. 4. 25. 이전 1 ··· 223 224 225 226 227 228 229 ··· 2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