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오렌지x코에서도 리뷰가 10개가 안 뜨는 매우 희귀한 브랜드;;
친구가 사다줬다.
공짜라서 행복하다.
그치만 상미기한을 못찾겠어 orz.
나로선 당연히!! 처음 마셔보는 얼그레이.
고양이 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극복하고 열심히 마셔보는 중.
향이 좋다. 맛도 제법 마실만 하다. 마시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하다.
사람들 말에 따르면 보통 얼그레이와 달리 베르가못 향이 약한편이라고.
미묘하게 밀크티로 만들었을땐 맛이 안 났다. 역시 찬 우유가 짱인가...
덤/티 코지를 쓰니까 확실히 더 따뜻하다. 손잡이도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