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 딸아, 이명박을 찍으렴
나 : 어머니, 아무리 그래도 세금도 안내는 놈은 못찍겠습니다.
18세기엔 세금 안내는 사람은 선거권도 없었다고요?
어머니 : 그럼 누구를 찍어도 좋으니 집에 와선 이명박을 찍었다고 말하렴.
나 : 뭐 그정도는 해드립죠.
어머니 : 그리고 정동영만은 찍지 말으렴. 찍으면 너 그날로 집에서 내쫓겨날줄 알아라.
나 : 괜찮아요, 안찍어요.
어머니 : 그럼 도대체 누구를 찍을꺼니?
나 : 문국현이나 이회창..?
어머니 : 나도 이회창을 찍고 싶지만, 정권교체를 위해선 될 것 같은 사람을 밀어야지. 차라리 이명박을 찍으라니까.
나 : 아니 그놈은 좀-_-;
뭐 대강 이런 분위기.
노무현이 싫어서 이명박을 미는 어머니와, 아무리 그래도 운하 왕자는 못찍겠다는 제가 맞서는 중입니다. 그래도 둘다 정동영은 싫어하는군요.
하여간 문국현씨나 이회창씨가 기탁금이나마 돌려받도록 한표 던져주겠습니다.
....어머님께 '현대家는 삼성과 라이벌 관계니, 현대에 밀접한 명박씨가 되면 삼성을 핍박할지도 몰라요!'라고 어머님을 설득할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중-_-;;
나 : 어머니, 아무리 그래도 세금도 안내는 놈은 못찍겠습니다.
18세기엔 세금 안내는 사람은 선거권도 없었다고요?
어머니 : 그럼 누구를 찍어도 좋으니 집에 와선 이명박을 찍었다고 말하렴.
나 : 뭐 그정도는 해드립죠.
어머니 : 그리고 정동영만은 찍지 말으렴. 찍으면 너 그날로 집에서 내쫓겨날줄 알아라.
나 : 괜찮아요, 안찍어요.
어머니 : 그럼 도대체 누구를 찍을꺼니?
나 : 문국현이나 이회창..?
어머니 : 나도 이회창을 찍고 싶지만, 정권교체를 위해선 될 것 같은 사람을 밀어야지. 차라리 이명박을 찍으라니까.
나 : 아니 그놈은 좀-_-;
뭐 대강 이런 분위기.
노무현이 싫어서 이명박을 미는 어머니와, 아무리 그래도 운하 왕자는 못찍겠다는 제가 맞서는 중입니다. 그래도 둘다 정동영은 싫어하는군요.
하여간 문국현씨나 이회창씨가 기탁금이나마 돌려받도록 한표 던져주겠습니다.
....어머님께 '현대家는 삼성과 라이벌 관계니, 현대에 밀접한 명박씨가 되면 삼성을 핍박할지도 몰라요!'라고 어머님을 설득할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중-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