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명박이 무섭다.
그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박힌, 87년 항쟁 이전 대한민국 '정치가들'의 사상이 너무 무섭다.
노무현의 구설수는 사실 너무 솔직한 소릴 한것뿐이었다. 그러나 이명박의 구설수는 (나와 정치적 이념이 맞지 않는 탓도 있겠지만) 저 사람이 저런 생각을 당당히 말한다는 점에서 무섭다.
블로그 글을 선거법 위반이라고 고소하는것도 무섭고
동영상 봤다고 고발하는 것도 무섭고
다음이랑 mbc를 밟아버리겠다고 말하는 것도 무섭고
자기 안찍으려면 투표장 안와도 된다는 발언도 무섭고
동성애자와 장애인들에 대한 의식도 무섭고
기독교에 대한 믿음도 무섭고
그가 가진 친기업 정서, 노동자에 대한 생각도 무섭고
졸부 근성도 무섭고
세금 땡까먹고 거짓말까지 하는 정신력도 무섭고
자립형 사립고를 키우고, 국어랑 국사까지 영어로 가르치겠다는 교육관도 무섭고
하여간 전부 무섭다.
게다가 지금 한국이 다시 한번 짱돌을 들고 일어날수 있을것 같지 않다.
그렇니까 미리 막아야겠다.
그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박힌, 87년 항쟁 이전 대한민국 '정치가들'의 사상이 너무 무섭다.
노무현의 구설수는 사실 너무 솔직한 소릴 한것뿐이었다. 그러나 이명박의 구설수는 (나와 정치적 이념이 맞지 않는 탓도 있겠지만) 저 사람이 저런 생각을 당당히 말한다는 점에서 무섭다.
블로그 글을 선거법 위반이라고 고소하는것도 무섭고
동영상 봤다고 고발하는 것도 무섭고
다음이랑 mbc를 밟아버리겠다고 말하는 것도 무섭고
자기 안찍으려면 투표장 안와도 된다는 발언도 무섭고
동성애자와 장애인들에 대한 의식도 무섭고
기독교에 대한 믿음도 무섭고
그가 가진 친기업 정서, 노동자에 대한 생각도 무섭고
졸부 근성도 무섭고
세금 땡까먹고 거짓말까지 하는 정신력도 무섭고
자립형 사립고를 키우고, 국어랑 국사까지 영어로 가르치겠다는 교육관도 무섭고
하여간 전부 무섭다.
게다가 지금 한국이 다시 한번 짱돌을 들고 일어날수 있을것 같지 않다.
그렇니까 미리 막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