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개석 필기 중에
'18세 전족을 자름'이라고 써놨더라.
...이 인간.. 미쳤지-_-;;;;
아무리 그래도 전족을 자르면 발을 자르는건데;;
원래는 '변발을 자름'이다;
장개석을 보면서 '야 이 치사한 xx야, 심하잖아!'라고 외친 부분이 서안 사변을 일으킨 장학량을 끝내는 대만까지 끌고 간거.
저 만주벌판이 그리워 끝내는 장개석을 감금하고 '니마 공산당이랑 그만 싸우고 제발 일본이랑 붙지?'라고 위협 좀 했기로서니, 끝내 장학량 고향땅 한번 못밟게 하고 정 반대인 대만까지 끌고 가냐 이 치사한 놈아...-_-
장학량이 중국땅에 남아있었다면, 일단 서안사변도 일으켰으니, 아마 얌전히 살았다면 공산당이 무사히 고향에서 죽게 해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역시 문화 대혁명을 이길 수 없었을까. 비록 타의에 의한 것이었지만 '고향땅 한번 밟아보고 바로 죽을래 아니면 고향땅과 영영 이별하고 오래 살래' 사이의 선택이었나...;;
'18세 전족을 자름'이라고 써놨더라.
...이 인간.. 미쳤지-_-;;;;
아무리 그래도 전족을 자르면 발을 자르는건데;;
원래는 '변발을 자름'이다;
장개석을 보면서 '야 이 치사한 xx야, 심하잖아!'라고 외친 부분이 서안 사변을 일으킨 장학량을 끝내는 대만까지 끌고 간거.
저 만주벌판이 그리워 끝내는 장개석을 감금하고 '니마 공산당이랑 그만 싸우고 제발 일본이랑 붙지?'라고 위협 좀 했기로서니, 끝내 장학량 고향땅 한번 못밟게 하고 정 반대인 대만까지 끌고 가냐 이 치사한 놈아...-_-
장학량이 중국땅에 남아있었다면, 일단 서안사변도 일으켰으니, 아마 얌전히 살았다면 공산당이 무사히 고향에서 죽게 해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역시 문화 대혁명을 이길 수 없었을까. 비록 타의에 의한 것이었지만 '고향땅 한번 밟아보고 바로 죽을래 아니면 고향땅과 영영 이별하고 오래 살래' 사이의 선택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