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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9

크게 휘두르며, 계층 유머(?) 25화의 중딩시절 카노우랑 미하시를 보면서 끼야 귀여워 이걸 어쩌면 좋아 착하기도 해라 어야둥둥... 이러고 있다가 성우진 확인하고 알게 된 사실.. . . . . . . 미하시에 신용우님 카노에 변현우님. ................지옥형제(라고 쓰고 바보 형제라고 읽으면 됨)었냐?!! 2008. 6. 15.
저는 드디어 야구를 건드리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니가 귀엽구나.. 엉엉 뭐 그런겁니다. 슬램덩크를 안봤으면 TV로나마 농구를 보았겠으며, 더파이팅을 안봤으면 한달이나마 복싱 체육관을 다녔겠습니까-ㅅ- 당연히 안보고 안다녔겠지; 하여간 시작은 미하시와 크게 휘두르며였지만 자주가는 pgr21이 워낙에 남성 중심의 사이트이다보니 축구 얘기도 자주 나오고 야구 얘기도 자주 나오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예흐트님의 '자이언츠 팬들의 수다' 시리즈를 보게되었습니다. . . . 재밌더군요...;; 왠지 두근거리며 올라오기를 기다리는데 이런글(롯데와 마산 구장에 대하여. 마지막 리플 바로 전의 리플이 최강..;)을 보게 되었습니다. . . . . 결국 저는 5월 15일, 경기장을 날라다니는 소주병을 기대하면서 TV중계를 보게되었습니.. 2008. 5. 23.
[애니, 더빙] 크게 휘두르며 한국판 25화 마지막 핸드폰 장면에서 '타지마군'과 '아베 다카야'를 번역을 안해놨네요. .....아쉬워라 ㅠ.ㅠ 미하시 핸드폰에서 '아베군'으로 바뀔때쯤에는 타지마는 이미 '유이치로군'이 되어있을지도-ㅅ- '유짱'일지도 모르겠는데; 이 경우엔 분명히 타지마가 핸드폰 가져가서 바꿔놨다에 한표. . . . . . -근데 왜 넌 아베미야? -.........아베를 괴롭히고 싶기 때문이지-ㅅ- 2008. 5. 21.
생각해보면 생각해보면 크게 휘두르며의 미하시 렌 슬램덩크의 사쿠라기 하나미치(강백호) . . . . 둘 다 고1이로구나. 스포츠 계열이고(야구/농구) . . . /담배 덤/그리고 둘 다 바보지-ㅅ- 2008. 5. 14.
[애니, 더빙] 크게 휘두르며 1.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애니화된다고 해서 BL삘이 늘어나는건 아닌것 같다. (10화 보고 급 수정 : 아냐 역시 조금 늘어난 듯한 이 기분..;) 2. 미하시가 귀엽다. 진짜 귀엽다. 중증이다(..) 3. 만화책만의 소소한 즐거움 - 손글씨라던가 조그마한 에피소드라던가(프로틴!!!) -이 줄어서 슬픕니다. 그래도 작붕없이 움직이는걸... 그러니까 괜찮아~ 4. 목소리는 들을수록 익숙해지기도 하고, 성우분들의 연기도 나아지고, 그외에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져 점점 더 퀄리티가 높아져가는 느낌입니다. 복면용우님 최고~ 5. 근데 얘네, 선생님(시가 선생님)이랑 이렇게 대놓고 반말하며 맞먹어도 되는건가?-_-; 6. 번역은 만화책이 더 좋은 경우도 있고, 애니 더빙쪽이 더 좋은 경우도 있고. 하지만 .. 2008. 5. 3.
[애니, 더빙] 크게 휘두르며 더빙판 감상 일본판은 본적이 없습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건 . . . . . 미하시 귀여워!!!!!!!!!!!! 꺄아~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 이 표정이 왤케 귀여운지 ㅠ.ㅠ 소심한것도 귀엽고, 쭈삣한것도 귀엽고, 찌질해도 귀엽고!!!! (......중증이다;) 아.. 애니판 처음 보는건데, 이렇게까지 미하시를 귀엽게 그렸다니, 알러뷰 제작진님들. 목소리는... 음.... 거의 전원이 상상했던 것과 목소리가 틀려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딱 한명 상상했던 그대로의 목소리가 나온 아이는 타지마. 상현손의 위력을 체감하며, 타지마가 많이 나오는 화수가 살짝 기대되더군요. 그리고 상상했던 목소리가 아니었지만 만족하는 목소리는 우리 모모에 감독님! 제가 상상했던 목소리보다 여성스러운 목소리인데도, 감독님다운 .. 2008.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