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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47

성읍 녹차마을 <다정의 골> 요 이틀간 삼각 피라미드만 뜯었는데 간만에 종이 티백. 추정컨데 얘가 제일 쌀텐데.......... 맛있다!! 여전히 가벼운 향이지만,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맛. 수렴성도 없다. 요 이틀간 영 orz만 날렸는데 기쁘다. 2010. 8. 31.
성읍 녹차마을, 다일출 어제의 교훈을 살려 중량부터 살펴봅니다. 1g..... 티백이란 보통 머그컵에 우려먹는거 아냐?ㅠㅠㅠ 222222 첫 티백은 어제처럼 또 실패하고;; 두번째 티백을 뜯었습니다. 나름 용량적은 투명 유리컵에 이뻐라~ 하면서 우렸습니다. 향은 괜찮습니다. 가볍지만. 근데.. 수렴성이 ㅠㅠㅠㅠ 왜 녹차를 마셨는데 더 목이 타니?;;; 온도가 틀렸나? 하면서 두번째 잔을 까는데 역시 수렴성 크리....; 첫잔때 티백을 너무 높은 온도를 해서 두번째까지 영향을 받는거니? 그런거니? 결론 : 어제보다 낫긴 한데 그래봤자 비교급. 2010. 8. 30.
trader Joe's-Earl Grey 그 유명한 오렌지x코에서도 리뷰가 10개가 안 뜨는 매우 희귀한 브랜드;; 친구가 사다줬다. 공짜라서 행복하다. 그치만 상미기한을 못찾겠어 orz. 나로선 당연히!! 처음 마셔보는 얼그레이. 고양이 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극복하고 열심히 마셔보는 중. 향이 좋다. 맛도 제법 마실만 하다. 마시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하다. 사람들 말에 따르면 보통 얼그레이와 달리 베르가못 향이 약한편이라고. 미묘하게 밀크티로 만들었을땐 맛이 안 났다. 역시 찬 우유가 짱인가... 덤/티 코지를 쓰니까 확실히 더 따뜻하다. 손잡이도 따뜻하다..; 2010. 6. 27.
설록 명차 세작-작설차 물은 300ml정도. 팔팔 끓인 다음 60~70도 사이. 결론 : 미묘해...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수렴성이 좀. 혀 전체에 막이 낀 느낌이었음. .......내가 잘못 우려서 그런거야? 그런거야?ㅜㅜㅜ 색도 조금 미묘.... 전 좀 맑고 투명한 느낌을 좋아해서. 하기사 난 기본적으로 맛!!이긴 하지만; 2010. 6. 21.
로네펠트 티벨럽 다즐링(Ronnefeldt, teavelop, dajeeling) 300ml정도의 팔팔 끓인 물에 넣어서 마셨는데 너무 뜨거워서 무슨 맛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ㅜㅜㅜㅜ 가벼운 느낌..... 향도 약했다. 근데 이건 내가 잘못 우린 탓이겠지;;; 결국 50ml정도 마시고 냉장고에서 우유 꺼내 바로 부어버리고(...) 저번에 호주에서 사온 오렌지 꿀을 타서 마셔버렸다. 맛있다... 역시 스트레이트는 포기해야겠다. 나한텐 무리다. 201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