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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우10

와우- 근황에 가까운 글? 만렙 캐릭 프로모션은 단호하게 대처했습니다. 집컴이 워낙 구려서 90일이 되도 별로 쓸 데가 없다는 점이 유혹을 물리치는데 매우 주효했습니다. 만렙 캐릭이라면 누구나 만들면서 래시온 (cv. 신용우)에게 개처럼 욕을 해본다는 전설 망토도 만들었습니다. 점수 오버로 용점 3천점 4주를 시작으로 해서 제비 5/4/4/7 (정말 5주 찍는 줄 알았음) 티탄 2/4/5/1 (경☆축 11/12 클럽 달성. 마지막에 기대감 주지 마라?ㅠㅠ) 법사라서 위론의 시험을 치뤘는데 저의 거지같은 컨트롤 덕에 몇번을 죽었다던가 천둥왕 1인 시나리오 하는데 대장장이 체력이 너무 거지같아서 고생하다가 피씨방에서 했더니 안 보이던 바닥이 보여서(...) 깼다던가 어쨌든 운수와 능력 양쪽 모두 심히 부족하여 참으로 힘들었습니다만 어.. 2014. 4. 26.
월드오브워크래프트-판다리아로 2탄 너무 힘들어ㅠㅠㅠㅠ 1. 아가 판다가 미친듯이 귀엽습니다. 그 쪼끄만 것이 폴짝폴짝 할때마다 하아........ 거기다 목소리도 완전 귀여워요! 하아..... 좋다....... 너무 좋다..... 나도 판다 한마리... 2. 얼라랑 호드가 판다리아 와서 기껏 하는 짓이 진위랑 호젠 꼬드겨서 같이 싸우게 하는 거였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이 나쁜 놈들 ㅠㅠㅠ 3. 냉법은 존나쎄인데 저는 너무 약한 것 같습니다. 이상하다 대격변때까지만 해도 서리폭탄 날리고 얼활 두방 날린다음 얼음불꽃화살 날리면 끝나는 거였는데.... 요즘은 서리폭탄 두방 날려야 겨우 죽을랑 말랑 한게ㅠㅠ 제가 뭘 잘못하는 걸까요. 4. 날탈!! 날탈!!! 저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날탈이 안되니 너무 힘듭니다. 가뜩이나 길도 험한데. 5. 첫 수.. 2012. 11. 6.
와우 늑대인간 플레이 GM의 힘을 빌어 캔디 케인을 제거하고 고블린을 오그리마에 무사히 안착시켜 둔 다음 늑대인간으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직업 정하는데 10분, 외모 정하는데 10분, 이름 정하는데 10분.. 답이 없다. 도적으로 플레이해서 현재 7렙 고블린 : 현시창인데 개그 늑대인간 : 현시창에 우울 상황은 둘 다 나름 제법 암울한데 반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다릅니다. 사실 고블린도 자기 살던 섬에서 도망치고, 플레이어는 기껏 모은 재산 털리고, 한번 죽을뻔 했는데도 이야기는 참 웃겨요. 고블린 전기 충격기가 문제였을지도. 늑대인간은 늑대인간때문에 살던 집에서 도망치고, 플레이어는 물려서 늑대인간이 되고. 국왕폐하와 왕자님이 무게를 잔뜩 잡으며 비장한 분위기를 형성해서 그런걸까요. 왕자님 목소리가 신용우님이라.. 2011. 3. 4.
더 자라 vol. 4 언젠가 한번 포스팅 했던 양.. 아니 자라 세주는 씨디. 이미 10편까지 나온 자라 씨디 중에 4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니 참 미묘한 기분이긴 한데.. 하여간 그때는 신용우님이라는 이야기에 '어머!! 이건 질러야 해!!!'라고 외치고 바로 질렀습니다. 그땐 이성이고 뭐고 없었..;; 컨셉도 좋았어요. 저 같은 경우엔 오빠는 커녕 형제도 없는지라. 판타지라는걸 알지만, 그래도 이런 오빠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ㅠㅠ 시스콤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어리버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런 오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런 오빠가 세상에 존재할 확률은 낮지만!!!! 인나라는 살짝 수위를 넘나드는 트랙도 있어서.. 데헷//ㅅ// 그치만 이걸론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아...; 덤/이걸 질러놓고 보니 그 이후.. 2010. 1. 6.
키바 한국 방영을 하게되면.. 왠지 용우님은 753(나고상)을 하실 것 같다. 물론 용우님이 나오실때의 이야기지만. 챔프에서 키바 cm을 해주길래 벌써?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강철의 연금술사와 함께 '2010년 방영 예정작' 근데 왜 그걸 9월부터 광고 때리는 건데!! 낚였잖아!! 덤/ 의표를 찌른다면 타이가..? 2009. 11. 27.
덴오 더빙판 감상+소리사랑 감상 모처에 올렸던 거 재활용. 이 블로그를 대강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저는 더빙한다는 자체를 좀 좋아라 합니다. 더빙에 대해서는 어지간해선 평가가 꽤 후한 편이에요. - 모모타로스(변영희 분) 세키상의 모모와 너무 달라 많은 이들을 충격에 몰아넣은 문제의 그이. 초반 반응은 야쿠자 같다는 평이 다수. 그러나 듣다 보면 애정이 생깁니다. 정말로. 이매진이랑 싸울 때 험악한 모습부터 오너한테 쫄고 하나한테 두들겨 맞는 모습 전부 다 모모타로스 그 자체에요. 개인적으로 더빙 덴오 최대의 수확. - 우라타로스(김장 분) 거짓말쟁이에 사기꾼. 능글맞은 바람둥이. 개인적으로 우라가 모모한테 부르는 호칭인 '선배님~을 들을 때 마다, '날 저렇게 부르는 놈 있으면 반쯤 죽여놓을테다..'라고 마음먹을 정도... - 킨.. 2009.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