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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공부 중이라 그래서 그렇다 치자 꿈에 토익 성적표가 나왔는데 점수가 1200점이었습니다...... 2011. 8. 24.
1박 2일이 6개월 시한부래. 아아... 님은 갔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님은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 음 이제 기억이 안 난다. 님은 나를 떠났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일리가 있냐, 야 이 강호동 이 xxxxxx(자체 심의)야!!!!!! 사랑스러운 상근이의 뚱한 표정에 낚여 1박 2일을 시청한지 어언 4년여. 상근이 출연이 뜸해질때 식고, 김c가 나간 이후 식고, 생활이 바빠 안 본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결국 1박 2일로 돌아왔건만.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 같던 커다란 무언가 하나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본 사태의 책임은 강호동, 강호동, 강호동!!!!!!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강호동이 1박 2일 더이상 안한데! 라는 말이 흘러나왔을때만 해도, 종편 흔들기함? 강호동이 1박 안할 것 같냐?ㅋ.. 2011. 8. 20.
네이트+싸이월드 사태+주민번호... 스트레스 받았을 땐 까는 글이 최고지! 2011/01/02 - [Free] - 헐. 네이트 재로그인에 성공했다!! 네이트 이 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비웃던게 어제 같은데 당연하지만 저도 싹 털렸습니다. 근데 그 뭐가 털렸는지 확인해보이는 페이지 암호화 안 했을 때 확인했습니다. 날 두번 죽이냐. 진짜 제가 네이트 보안 담당자면 쪽팔릴 것 같습니다. 보상 내놔, 보상 내놓으라고!! 아무리 내 주민번호 쯤이야 애저녁에 산동성에서 10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해도 화나는건 화나는 거라고. 본 사태에 분노하여 '역시 한국 사이트는 가입하는게 아냐'라는 결론을 얻었으나, 모 영어학원에서는 강의실을 알고싶으면 주민번호를 내놓으라는 어처구니없는 요구를 하는 통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 고작 영어학원 .. 2011. 7. 31.
페이스북 시작 트렌드에 발맞추어 페이스북을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 이메일로 과거 연락받았던 사람을 다 찾아준다는게 싫어 그동안 가입을 미뤄왔지만 생각해보니 저에겐 잉여 msn 아이디가 있었습니다! 현재 친구 찾아주는 기능은 일부러 단 한번도 실행하지 않은 상태. 누가 나올지 무섭다. 이쯤에서 뒤돌아보는 과거 싸이 : 한 1년 하다 관리하기 귀찮아서 관뒀음 블로그 : 중간중간 많이 빼먹었지만 5년정도 유지. 근데 왜 글이 700개밖에 안된단 말이요?;; 미투 : 일단 만들어놓긴 했지만 안 함. 근데 이건 진짜 미친(미투친구)와 스마트폰이 있어야 할 것 같아. 현재는 초기라 그런지 씡나~하면서 자주자주 들어가 이것 저것 끄적여보고 있긴한데 솔직히 뭘 해야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페이스북 게임이 그렇게 재밌다는데, 제.. 2011. 7. 18.
색조 화장을 하지 않는 이유 저는 기초 화장은 해도 색조화장은 눈썹 그리는 정도만 하는데요 그럼 왜 다른 화장은 하지 않는가 아이쉐도우 : 바르면 땀구멍 막혀서 비립종 커져요. 바르면 비립종이 더 눈에 띄어요 아이라인 : 그리는 연습은 가끔 하지만 남앞에 내보낼 퀄리티가 못 됨. 비립종에 안 좋을지..도? 점막 안 채우면 안 된다는 것도 마음에 안듭니다. 내가 고작 화장때문에 이런 눈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은 짓을 해야하나. 마스카라 : 무서워서 뷰러를 못하겠음. 뷰러를 안하면 마스카라를 발라도 의미가 없으니까. 립 : 내가 다 먹게되서 기분이 나쁨. 바르면 입술이 번들번들하게 붓는 것 같음 치크 : 눈이랑 립을 안하는데 치크를 하겠음? +네일 : 손톱 숨구멍이 막히는 기분이라. 결론 :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 아이 라인이랑 마스.. 2011. 7. 18.
그냥 개꿈 *본 내용은 오로지 꿈에서의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여행 중에 꾼 꿈이라 그런지, 저는 워싱턴 D.C에 있었습니다. 워싱턴에서는 동물 보호 단체(?)에서 유기견들을 길에 묶어놓고 팔고 있었습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꿈입니다. 현실에선 이러지 않습니다) 저는 길을 가다가 크고 까맣고 귀여운 개를 한 마리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를까 말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간과정은 생략되었지만, 저는 아무래도 꿈에 이 개를 산 모양입니다. 중간 중간 '아냐! 이건 꿈일꺼야! 내가 이런 충동구매를 할리가 없어!!'라고 외쳤지만 서너번을 시도해도 꿈이 깨지 않았습니다. 저의 동행은 꿈에서 '이건 꿈이 아니야'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커다랗고 까맣고 귀여운 멍멍이를 어떻게 한국으로 데.. 2011.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