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한줄 결론 : 안될안.
신족 부캐를 파서 3종족 시대를 완성하였습니다. 근데 바자 도입으로 인한 거래 날짜 제한에 걸립니다. 역시 바자 공고 떴을때 바로 팠어야했는데.
6-6 그레이트 스피릿을 완성하고 거지가 되었습니다. 살려줘.
어쨌든 최근의 안습한 기록들
-s레, ss레 두배를 보고 살까 말까 하다가 질렀는데....
레어 4장, 하노 2장이 나왔습니다. 진심으로 환불할 방법이 없나 고민했습니다.
-이후 부캐로 초보자 100팩과, 이전에 받은 무료 엑칼팩을 깠는데
레어 하나, 스킬 없는 하노 하나가 나왔습니다. 무료 엑칼팩에서 나왔다고 진심으로 믿고싶습니다.
-그 덕에 충격받아서 매일 나오는 100코인팩을 안 지르고 있습니다. 홀파에 카드를 끼워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이상 정신적 대미지를 입었다간 전 버틸 수 없어요ㅠㅠㅠ
모바게 이 망할 놈들아. 사람이 질러서 보람은 느끼지 못할망정, 좌절을 주진 말아야 할 것 아냐!!ㅠㅠ
-그래도 귀가 살랑살랑한 저인지라 100코인팩의 유혹을 느낄 때는, 우정팩에서 레어가 나오면 지름!이라는 규칙으로 넘기고 있습니다. 그래야 100팩에서 하노가 나와도 웃으며 지나가지ㅠㅠㅠ
근데 오늘 30장 깠는데 레어가 안 나오는 걸 보면 그냥 지르지 말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참 지르고 싶으면서도 지르는 보람이 없는 게임이에요. 마비는 돈으로 펫을 사고 환생을 시켰는데!(키트는 거의 안했음) 와우면 그 시간만큼 보람과 즐거움이 있는데! 과거의 게임은 랜덤 박스 외에는 지르면 지른 만큼의 보람이 있었건만, 이건 랜덤 박스말고는 없는 게임이니 저처럼 뽑기운이 중하위권인 사람에게는 쥐약입니다. 남이 좋은 카드를 뽑았다는 이야기를 보면 지르고 싶은데, 제가 사면 안 나오니 지르는 보람도 없고, 평타 이하면 스트레스나 받고. 지르고픈 욕망과 질러도 그 만큼의 즐거움을 얻을 수 없는 현실 사이에 낑겨 있습니다.
진짜 이건 질러서 잘 나오는 사람한테나 좋은 게임인 것 같아요.
이번엔 몇몇 연금 기록들
-부캐 리더로 맥강 캡틴을 해놨더니 누가 응원글로 자기 하레 두장 줄테니까 캡틴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님 카드를 살펴봤더니 4-0레어랑 러블리 엔젤 밖에 없더라고요. 금마가 교환비가 10:1쯤 되는거 갖고 '되게 좋은 하레들이에요^^'하는데 이런 개...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상큼하게 나 그걸로 바꿀만큼 바보 아니야^^ 를 날려줬습니다. 좀 더 시니컬하게 날려주지 못했다는 사실에 커다란 아쉬움을 느끼고 있어요.
-하이위치를 마법진 두개(큐워 두개가 아님)에 달라는 인간이 있어서 일단 거절하고, 큐워 2개에 교환을 건 다음(연금을 걸려고 했는데 가진게 그것밖에 없었음. 거지놈...), 응원글로 '연금 캐릭이라 가진게 없네요^^ 저는 님과 달리 양심적인 교환을 걸었어요^^'하고 날려줬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상쾌했는데... 문제는 이 놈이 제가 건 교환을 수락하고 고맙다는 응원글을 남기더군요. .......내가 당한 느낌이야 어째.
-50만 루피로 5홀파를 달라는 인간이 있었습니다. 사실 교환비로 따지면 6:1정도 밖에 안되는데... 문제는 위에 썼듯이 하레카드 하나 맞추느라 완전 거지가 되었다는 점. 평소라면 그냥 조용히 거절하거나, 남겨봤자 '너같으면 그걸로 바꾸겠냐?' 정도만 하는데, 마침 홀파 없어 고민하는 중에 이딴 연금이 들어오니 눈이 훼까닥 돌더군요. 욕을 바가지로 해주려다가 차마 못하고 그냥 '꺼져'만 시전해주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길마한테 꼬지르려고 했는데 이 새...가 길마였음. 얘때문에 한자 닉 캐릭한테 편견이 생길 지경입니다. 일부러 검색 어렵게 하려고 한자 닉인거지 나쁜 놈들아ㅠㅠㅠㅠㅠㅠ
신족 부캐를 파서 3종족 시대를 완성하였습니다. 근데 바자 도입으로 인한 거래 날짜 제한에 걸립니다. 역시 바자 공고 떴을때 바로 팠어야했는데.
6-6 그레이트 스피릿을 완성하고 거지가 되었습니다. 살려줘.
어쨌든 최근의 안습한 기록들
-s레, ss레 두배를 보고 살까 말까 하다가 질렀는데....
레어 4장, 하노 2장이 나왔습니다. 진심으로 환불할 방법이 없나 고민했습니다.
-이후 부캐로 초보자 100팩과, 이전에 받은 무료 엑칼팩을 깠는데
레어 하나, 스킬 없는 하노 하나가 나왔습니다. 무료 엑칼팩에서 나왔다고 진심으로 믿고싶습니다.
-그 덕에 충격받아서 매일 나오는 100코인팩을 안 지르고 있습니다. 홀파에 카드를 끼워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이상 정신적 대미지를 입었다간 전 버틸 수 없어요ㅠㅠㅠ
모바게 이 망할 놈들아. 사람이 질러서 보람은 느끼지 못할망정, 좌절을 주진 말아야 할 것 아냐!!ㅠㅠ
-그래도 귀가 살랑살랑한 저인지라 100코인팩의 유혹을 느낄 때는, 우정팩에서 레어가 나오면 지름!이라는 규칙으로 넘기고 있습니다. 그래야 100팩에서 하노가 나와도 웃으며 지나가지ㅠㅠㅠ
근데 오늘 30장 깠는데 레어가 안 나오는 걸 보면 그냥 지르지 말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참 지르고 싶으면서도 지르는 보람이 없는 게임이에요. 마비는 돈으로 펫을 사고 환생을 시켰는데!(키트는 거의 안했음) 와우면 그 시간만큼 보람과 즐거움이 있는데! 과거의 게임은 랜덤 박스 외에는 지르면 지른 만큼의 보람이 있었건만, 이건 랜덤 박스말고는 없는 게임이니 저처럼 뽑기운이 중하위권인 사람에게는 쥐약입니다. 남이 좋은 카드를 뽑았다는 이야기를 보면 지르고 싶은데, 제가 사면 안 나오니 지르는 보람도 없고, 평타 이하면 스트레스나 받고. 지르고픈 욕망과 질러도 그 만큼의 즐거움을 얻을 수 없는 현실 사이에 낑겨 있습니다.
진짜 이건 질러서 잘 나오는 사람한테나 좋은 게임인 것 같아요.
이번엔 몇몇 연금 기록들
-부캐 리더로 맥강 캡틴을 해놨더니 누가 응원글로 자기 하레 두장 줄테니까 캡틴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님 카드를 살펴봤더니 4-0레어랑 러블리 엔젤 밖에 없더라고요. 금마가 교환비가 10:1쯤 되는거 갖고 '되게 좋은 하레들이에요^^'하는데 이런 개...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상큼하게 나 그걸로 바꿀만큼 바보 아니야^^ 를 날려줬습니다. 좀 더 시니컬하게 날려주지 못했다는 사실에 커다란 아쉬움을 느끼고 있어요.
-하이위치를 마법진 두개(큐워 두개가 아님)에 달라는 인간이 있어서 일단 거절하고, 큐워 2개에 교환을 건 다음(연금을 걸려고 했는데 가진게 그것밖에 없었음. 거지놈...), 응원글로 '연금 캐릭이라 가진게 없네요^^ 저는 님과 달리 양심적인 교환을 걸었어요^^'하고 날려줬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상쾌했는데... 문제는 이 놈이 제가 건 교환을 수락하고 고맙다는 응원글을 남기더군요. .......내가 당한 느낌이야 어째.
-50만 루피로 5홀파를 달라는 인간이 있었습니다. 사실 교환비로 따지면 6:1정도 밖에 안되는데... 문제는 위에 썼듯이 하레카드 하나 맞추느라 완전 거지가 되었다는 점. 평소라면 그냥 조용히 거절하거나, 남겨봤자 '너같으면 그걸로 바꾸겠냐?' 정도만 하는데, 마침 홀파 없어 고민하는 중에 이딴 연금이 들어오니 눈이 훼까닥 돌더군요. 욕을 바가지로 해주려다가 차마 못하고 그냥 '꺼져'만 시전해주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길마한테 꼬지르려고 했는데 이 새...가 길마였음. 얘때문에 한자 닉 캐릭한테 편견이 생길 지경입니다. 일부러 검색 어렵게 하려고 한자 닉인거지 나쁜 놈들아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