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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한 티타임

루피시아 파라다이스 우유 냉침(lupicia, paradise)

by 리엘란 2010. 9. 4.

괴식 시도!!라는 기분으로 ㄱㄱ

홍차는 5g정도. 물 50ml에 서울 우유 200ml(양은 추정). 설탕은 티스푼으로 세숟깔

냉침을 다 한 후에 설탕을 넣었는데
설탕을 넣기 전에는 파라다이스 특유의 망고향이 냐앙~하게 났는데
설탕을 넣으니 우유향만... orz.

정신차리고보니 벌컥벌컥 마시고 있어서 맛 분석은 제대로 못했지만;
다행히도 우유맛만 나진 않더군요.
아주 약하지만, 끊이지 않은 홍차맛이 있었습니다.

다음엔 좀 더 제대로 해보리라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