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향기//ㅅ//
마.. 맛있겠다!! 이러면서 우렸는데
향이 다 죽었어 ㅠㅠ
아예 훅 간건 아니고, 아주.. 살짝!! 향이 나긴 하는데
티백을 뜯었을때처럼이나 루피시아들처럼 주변에 확 풍기는 냄새는 아닙니다.
맛이야 뭐 언제나 그렇듯 홍차맛......
설탕을 크게 한스푼 타 마시니 좀 더 맛있었습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실론이 제 취향이 아닌듯염.
물 : 250ml, 팔팔 끓여서, 4분 남짓
덧/ 1분에서 2분이면 충분하잖아!!!!!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