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감상 : 김승준님이랑 강수진님 목소리에 가슴이 떨려서 살 수가 없어........
*정말 완결이 안 날 것 같았던 초 장기 시리즈의 완결편이라
완결기념으로 요 1주일 정도 챙겨보았습니다.
진짜 안 끝날 것 같던 연재작이 끝나서 딱히 팬이 아니었던 저로서는 '끝나서 다행이야'하는 느낌.
*이누야샤가 형님까지 포함해서 '내 동료'라고 말할때 셋쇼마루님(이유는 모르지만 님자를 붙여야 함)이 아무런 반박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웃겼습니다.
*하여간 강수진님의 감정 연기가 절절해서 좋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목소리 하나는 끝내주게 우월한 형제를 감상하는 기분으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