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보며 '맛있어 보여..'라고 중얼거리기를 몇개월째, 그러나 아침 11시까지라는, 아침밥을 먹는 저로서는 범접할 수 없는 시간대에 파는 물건이라 먹지 못했는데, 최근에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무시무시한 식욕 모드라 우연히 기회가 닿았습니다.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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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불고기 버거나 먹어야지-_-
세트가 3700원이라는 꽤나 압박스러운 가격이 일단 태클. 정말 패스트푸드가 값싼 음식인가에 대해 저는 정말 회의스러운 입장입니다. 한국만 이런거 맞지?
거기에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 그리고 예상은 했지만 정말 풀은 한포기도 없는 동물성 지방 천지의 내용물을 보니 두번은 좀 사양하고 싶어집니다.
그래도 전 베이컨도, 달걀도 꽤 좋아하는 편인데다 빵도 꽤 맛있어서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사이드 메뉴는 감자 튀김이 아니라 해쉬 포테이토인데, 약간 짜긴 하지만 감자 질감이 느껴져서 이것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라고 해도 이게 정말 감자인지 아닌지는 좀 궁금하다)
결론 : 맛은 괜찮았지만 호기심을 충족시켰다는데 만족. 두번은 사양.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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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불고기 버거나 먹어야지-_-
세트가 3700원이라는 꽤나 압박스러운 가격이 일단 태클. 정말 패스트푸드가 값싼 음식인가에 대해 저는 정말 회의스러운 입장입니다. 한국만 이런거 맞지?
거기에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 그리고 예상은 했지만 정말 풀은 한포기도 없는 동물성 지방 천지의 내용물을 보니 두번은 좀 사양하고 싶어집니다.
그래도 전 베이컨도, 달걀도 꽤 좋아하는 편인데다 빵도 꽤 맛있어서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사이드 메뉴는 감자 튀김이 아니라 해쉬 포테이토인데, 약간 짜긴 하지만 감자 질감이 느껴져서 이것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라고 해도 이게 정말 감자인지 아닌지는 좀 궁금하다)
결론 : 맛은 괜찮았지만 호기심을 충족시켰다는데 만족. 두번은 사양.